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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1880년대 울릉도와 동남개척사 관계자료집
저자 | 박한민, 박완, 김기성 (지은이)
출판사 | 동북아역사재단
출판일 | 2023. 12.27 판매가 | 23,000 원 | 할인가 20,700 원
ISBN | 9791171610587 페이지 | 450쪽
판형 | 188*257*30mm 무게 | 675

   


근대 시기 조선 정부의 영토주권 행사와 울릉도 개발 양상을 살펴보다

이 책은 일본 외무성 외교사료관에 소장되어 있는 일본 선박 덴주마루(天壽丸) 관련 자료,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는 동남제도개척사 김옥균의 수행원 가이 군지(甲斐軍治)가 남긴 자료를 탈초, 번역한 것이다. 개항 이후 조선 정부가 새롭게 체결한 조약에 근거해 일본인들의 울릉도와 독도 침입에 적극 대응하였고, 동남제도개척사를 통해 울릉도를 개발함으로써 자국 영토와 영해에 대한 주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1880년대 울릉도를 둘러싸고 벌어진 조선과 일본 사이의 현안 교섭과 조약 운영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이 책이 개항기 조선의 영토주권과 해양 관리 문제 연구에 널리 활용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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