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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부산·경남 지역 일제 침략 전쟁의 기억과 흔적
저자 | 김윤미 (지은이)
출판사 | 동북아역사재단
출판일 | 2023. 12.27 판매가 | 7,000 원 | 할인가 6,300 원
ISBN | 9791171610341 페이지 | 132쪽
판형 | 153*224*20mm 무게 | 193

   


일제 침략전쟁의 기억과 흔적을 돌아보고 평화와 인류 공영의 가치를 되새기다.

대한해협은 경제적, 군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예로부터 대한해협이 뜨거워지면 한국사에 큰 변혁이 일어났다. 임진왜란, 청일전쟁 역시 대한해협을 통해 일어났으며 러시아는 대한해협에서 일본에 대패하며 국제적 위상이 추락했고, 아시아태평양전쟁에서는 대한해협을 두고 일본과 미국이 사활을 건 전투를 치렀다. 대한해협을 차지하기 위해 일본이 일으킨 전쟁의 흔적은 일본 해군이 주둔했던 거제도와 진해를 비롯해서 육군이 주둔했던 마산, 부산, 거제도, 울산, 밀양, 통영, 남해까지 모든 해안 지역과 섬에 남아 있다. 이 책은 일본군 병영과 관련 시설이 밀집된 부산, 마산, 진해 등을 답사하며 전쟁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필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일본이 생산한 자료를 첨부했으며, 전쟁유적의 기억을 가진 구술자의 기록도 수록하였다. 아픈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평화와 인류 공영의 가치는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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