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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일반 > 일본여행 가이드북
세계사를 바꾼 50가지 거짓말
저자 | 나타샤 티드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출판사 | 타인의사유
출판일 | 2023. 10.30 판매가 | 19,800 원 | 할인가 17,820 원
ISBN | 9791171249619 페이지 | 380쪽
판형 | 140*210*30mm 무게 | 494

   


로마 최강의 채무자 카이사르 이야기에서부터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은폐 사건까지
세계사를 바꾼 거짓말과 오해를 파헤치다!


고대 로마 시기 라틴어 학습 교본으로 널리 애용되었으며, 역사서로서 진실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던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 그런데 바로 이 『갈리아 전기』가 실은 카이사르의 빚 상환을 위해 편찬되었음을 알고 있는가? 또 마녀사냥과 이단자를 잔혹하게 고문하기로 유명한 중세의 종교재판소가 화형 자체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민을 따라다니며 그 주변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 인구조사가 이민족과 소수민족을 수용소에 강제로 격리하는 데 적극 활용된 사실은 어떠한가?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부터 20세기 근현대까지 다양한 시기의 다양한 역사를 ‘거짓’이라는 테마로 엮어 낸 이 책은, 이처럼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세계사의 명암을 새롭게 재조명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역사는 편파적이지 않아야 한다’고 배우지만, 역사는 필연적으로 편파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역사를 배우는 우리까지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승자의 역사에 가려진 진실, 혹은 조각 난 진실의 조각들을 하나씩 맞춰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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