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가면을 벗어던질 용기
저자 | 오다카 지에 (지은이), 정미애 (옮긴이)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일 | 2024. 09.04 판매가 | 19,800 원 | 할인가 17,820 원
ISBN | 9791171176472 페이지 | 280쪽
판형 | 135*210*20mm 무게 | 364

   


★★★ 《임포스터》 리사 손 교수 추천

“나는 오늘부터 가면을 벗기로 했다”
근거 없는 자책은 멈추고 자존감을 회복할 시간!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사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난 사실 충분한 실력이 없는데, 밑천이 탄로 나면 어쩌지?”
“남들의 기대만큼 잘할 수 있을까?”
“언제쯤 남들 앞에 서는 게 두렵지 않을까?”


퇴근 후 사회적 가면을 벗으며 하루 동안 망신당하지 않고 잘 버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자려고 누웠을 때 잘한 일이라곤 떠오르지 않고, 못한 일만 자꾸 떠올라 밤잠을 설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임포스터 증후군(가면 증후군)에 빠진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이룬 성취가 실력이 아닌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증상인 임포스터 증후군은 현대인의 70%가 경험하지만 여전히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불안해서 스스로 채찍질하고, 번아웃을 겪어 능률이 떨어지고, 그 모습을 보며 일 못하는 자신을 탓하는 악순환은 계속된다. 이때 개인적인 예민함의 문제라 치부하지 않고 증상을 제대로 이해하면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변화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일본 공인 심리사이자 NHK, 아사히TV 등 TV 프로그램에 심리학 고문으로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강연을 통해 일본을 대표하는 ‘자존감 지킴이’로 자리 잡은 저자는 “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라고 말한다. 단순히 ‘버겁다’, ‘지쳤다’, ‘두렵다’ 같은 표현으로 감정을 축소하지 말고, ‘메타인지’, ‘리프레이밍’ 등 다양한 심리학적 기법으로 객관적으로 내 마음을 바라보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처럼 내 마음을 언어화 · 시각화하면 막연히 불편했던 마음을 차근차근 풀어낼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책에서 제시하는 일상 속 자존감을 지키는 작은 습관들을 따라감으로써 자신을 인정하고 일상 속 평온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