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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밥 먹다 뭐하니?
저자 | 강민주, 김민용, 김영애, 치유산타 (지은이)
출판사 | 생각나눔(기획실크)
출판일 | 2025. 10.24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70489252 페이지 | 168쪽
판형 | 152*225*8 무게 | 319

   


일상의 밥상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여정을 담은 책, 『너, 밥 먹다 뭐하니?』(생각나눔 출판사)가 출간됐다. 이 책은 교통사고로 뇌 손상을 입은 후 스스로를 회복시켜야 했던 저자의 실제 경험에서 출발했다. 밥을 먹으며 시작된 ‘푸드표현 놀이’가 치유의 시간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20여 년간 푸드표현예술치료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들이 함께 뜻을 모아 ‘밥상 위의 심리학’을 펼치는 힐링 에세이를 완성했다.

『너, 밥 먹다 뭐하니?』는 매일 마주하는 밥상 앞에서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저자들은 “밥을 먹으며 흘려보내는 짧은 순간, 마음을 돌보는 셀프 코칭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푸드표현예술치료’, 일명 ‘푸놀치(푸드표현하고 놀면 치유의 기적이 치솟아나요)’는 한국의 음식문화와 정서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심리치유법이다. 언어나 그림 대신 음식과 오감을 매개로 자기표현을 돕는 이 방식은 스트레스 완화, 자기돌봄, 노화 및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누구나 밥상 앞에서 5분간의 ‘생각 전환’을 통해 일상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저자들은 “이 책이 독자들의 식탁 위에 놓여, 한 끼 밥과 함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너, 밥 먹다 뭐하니?』는 중고생부터 직장인,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읽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치유형 도서로 한국의 K-Food 정서와 결합된 새로운 ‘K-Therapy’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밥상 앞의 잠깐의 멈춤이 건강한 개인과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푸드표현예술치료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하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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