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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교양 인문학 > 청소년 소설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저자 | 플라톤, 소크라테스 (지은이), 정상희 (엮은이)
출판사 | 페이지2(page2)
출판일 | 2025. 04.11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91169851329 페이지 | 260쪽
판형 | 125*188*15mm 무게 | 260

   


“유일한 선은 앎이고,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
죽음을 앞둔 소크라테스, 진리의 절정에 이르다!

“소크라테스는 철학을 하늘에서 땅으로 끌어내렸고,
철학을 사람들의 집 안으로 불러들였다.”___ 마르쿠스 키케로

“소크라테스가 살던 시대에 태어난 것이 삶의 가장 큰 행복이다." ___ 플라톤

250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은 ‘철학 필독서’로 남아 있다. 소크라테스는 한 글자도 직접 남기지 않았지만, 그의 삶과 사상은 후대 철학자들에 의해 전승되어 서양 철학의 근간이 되었다. “철학의 아버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불릴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깊고도 광대하다. 이 책은 플라톤이 기록한 『대화편』의 일부로, 소크라테스가 부당한 이유로 재판대에 오르고, 사형을 선고받아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그는 진리를 찾기 위해 끝없이 질문을 던졌고, 타인의 생각은 물론 자신의 신념조차도 끊임없이 의심하며 탐구했다. 그렇기에 죽음 앞에서도 오직 이성과 양심만을 따를 수 있었고, 어떤 말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질 수 있었다.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는 “나에게 소크라테스와 한끼 식사를 할 기회를 준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과 바꾸겠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소크라테스의 철학이 단순한 이론에 머물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되어준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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