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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사회운동 >
출산율은 종합예술, 아니면 인구 증가는 이민밖에 답이 없다
저자 | PAUL BAE 지음
출판사 | 박영사
출판일 | 2021. 04.30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30312699 페이지 | 264쪽
판형 | 171 * 245 * 22 mm 무게 | 488g

   


우리 한국인이 머리가 너무 좋다. 그렇다 보니 출산율도 세계 최저이다. 출산을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기 때문이다. 또 출산을 하더라도 한 명이거나 많아야 둘이다. 너무 똑똑하면 똑똑한 게 아니라는 말이 있다.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아서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더 큰 불행이 찾아온다. 나의 짧은 안목으로 아기를 가지지 않는 것이 더 행복할 줄 알았는데, 장기적으로는 아주 큰 불행으로 다가온다. 늙어서는 몸도 아파오기 때문에 더 많은 의료비가 필요하며 또 국민연금은 나의 생명줄인데 출산율이 줄어드니 고갈될 가능성이 크다. 조금만 지혜로우면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불행으로 연결되는지 알 수 있는데, 그것을 모르는 국민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출산을 늘려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산다. 그래야 너와 내가 산다. 그래도 출산율이 두 명을 넘지 않으면 우리는 이민을 받아야 한다. 너와 내가 살기 위해서 이민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은 너와 내가 같이 살기 위해서 인구증가가 필수적인데 그 전략과 방법에 대해서 기술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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