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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영어 표현사전 : 학생편
저자 | 김단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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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 2023. 10.20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69518406 페이지 | 276쪽
판형 | 152*210*16mm 무게 | 359

   


“수업시간에 하고 싶은 말, 여기 다 있네!”
말문이 막힐 때마다 상황별로 쏙쏙,
스피킹에 자신감을 붙여 주는 책!


하고 싶은 말은 입속에서 빙빙 도는데 막상 영어로 말하려니 말문이 막히고 얼굴만 빨개진다. 선생님의 질문도, 친구들이 하는 말도 다 알아듣겠는데 어째선지 꿀이라도 먹은 것처럼 입이 안 떨어진다. 생각 같아서는 똑소리 나게 대답 잘 하고 머릿속 생각을 재잘재잘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실 속 교실에서는 그저 웃음으로 때우거나 단어만 몇 개 내뱉다가 결국 대답을 포기하기 일쑤……. 왠지 익숙한 이 모습은 초등학교, 중학교 영어시간에 매일같이 벌어지는 풍경이다. 영어 읽기도 듣기도 쓰기도 잘하는 아이들이 유독 말하기 앞에서는 왜 그렇게 작아지는 걸까?

영어 말하기에 대한 아이들의 고민과 두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작정하고 쓴 책이 출간됐다. 바로 《교실영어 표현사전[학생편]》. 영어 수업시간에 필요한 거의 모든 표현을 한 권에 담아낸 책은, 학교에서 수많은 학생을 만나는 영어 선생님이자 집에서는 초등학생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저자가 집필하여 더더욱 믿음이 간다. 아이들이 영어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아마도 이 책을 추천한 이보영 영어교육 전문가의 말마따나 “아이들의 수준에서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연습할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책은 쉬운 단어, 이미 알고 있는 문법 수준에서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알차게 수록해 그동안의 아쉬움을 단박에 해소해준다. 특히나 저자는 초등학교 3학년 때 ABC도 모른 채 영국 초등학교로 전학을 가야 했던 경험, 그곳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힌 기억, 그리고 현재 학생들을 밀접하게 접하며 느낀 문제의식과 노하우를 지렛대 삼아 아이들이 실력과 자신감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다.

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곱 가지 큰 주제 아래 각 상황에서 필요한 다양한 표현을 한눈에 찾아 바로 쓸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각 꼭지 시작 부분에서는 오랫동안 교실에서 학생들을 만나온 선생님이 조곤조곤 대화하듯 서두를 열며 영어 공부에 흥미를 유발한다. 더불어 위트 가득한 그림 형식이 가미되어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표현을 익힐 수 있다. 같은 말이라도 다양하게 말할 수 있도록 비슷한 표현도 함께 수록했다. 표현을 제대로 익혔는지 점검할 수 있는 [Lets talk], 주의하거나 추가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정리한 [Check!], 살짝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은 어휘를 따로 정리한 [Note] 코너로 책의 짜임새를 더했다. 그 외에 더 알아두면 좋을 어휘나 배경지식, 확장된 표현은 부록으로 따로 정리했다. 눈높이에 맞는 쉬운 단어와 문법으로 교실 속 필수 표현을 모아놓은 이 책을 옆에 두고 찾아가며 연습한다면, 누구나 어물거리지 않고 자신 있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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