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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징용 조선인은 전쟁 소모품이었다
저자 | 문창재 (지은이)
출판사 | 한국문화사
출판일 | 2022. 11.30 판매가 | 24,000 원 | 할인가 21,600 원
ISBN | 9791169190480 페이지 | 299쪽
판형 | 153*225*20mm 무게 | 568

   


문창재 기자의 글은 사실을 직시하고 사실을 받아들이는 용기만이 인간을 두려움에서 해방시키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문창재는 주일 특파원 시절의 취재 경험과 그 밖의 많은 자료들을 종합해서 강제징용의 여러 현장들을 복원하였다. 그 현장은 홋카이도나 규슈 같은 일본 본토뿐 아니라 극한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 태평양의 여러 섬들과 시베리아 최북단지역, 사할린과 쿠릴 열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했고, 동원된 한국인은 8백만 명에 달했다. 문창재는 학대와 살육이 벌어진 여러 현장을 재구성하고 거기서 죽은 사람들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육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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