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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천재들의 연대기
저자 | 카라 스위셔 (지은이), 최정민 (옮긴이)
출판사 | 글항아리
출판일 | 2025. 03.21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69093682 페이지 | 408쪽
판형 | 140*200*23mm 무게 | 530

   


테크업계 천재들의 설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
절대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목격하고 기록하다

트위터의 머스크, 페이스북의 저커버그, 아마존의 베이조스
선을 넘은 그들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아마존 기술공학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2024년 최고의 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실리콘밸리 최전선에 있는 목격자
디지털 혁명의 가장 저명한 연대기


이 책은 2016년 12월 10일 트럼프가 실리콘밸리의 테크 기업 수장들과 기술 정상 회의를 막 가지려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25년간 테크 분야 전문 기자로 활약해온 저자는 이 회의에 초대받지 못한 기업의 대표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에 이 천재들이 집결한다는 것은 그들의 평소 성향과 어긋났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저자가 가장 먼저 전화 건 사람은 까칠하면서도 쉽게 곁을 주는 실력자, 바로 일론 머스크였다. “가면 안 돼요, 일론. 트럼프가 당신을 엿 먹일 거예요.” 그러나 일론은 다음과 같이 답한다. “그를 설득할 수 있어요. 나는 그 사람한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요.” 그동안 일론과 관계를 잘 유지해왔던 저자는 속으로 ‘잘해봐라’면서 전화를 끊었다. 최근 X(트위터)의 거대한 트롤 왕으로 변한 그는 이제 자신을 인간이 아닌 신으로 여기는 듯하다. 그리고 이 기술 정상 회의는 테크 산업의 모든 것이 궤도에서 벗어나는 기점이 되었다. 일론 머스크는 이 책의 서막과 종막을 장식한다. 과거에 그는 무해하고, 재미있고, 명석했다. 이제 그는 “큰 아기 모드로 퇴행하고, 맥락을 거의 상실했으며, 아첨꾼들에게 둘러싸여 가망 없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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