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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교양 인문학 > 나라별 그림책
AI는 아이를 어떻게 바꾸는가
저자 | 가와하라 시게토 (지은이), 박현강 (옮긴이)
출판사 | 카시오페아
출판일 | 2026. 06.15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8274587 페이지 | 252쪽
판형 | 140*205*13 무게 | 328

   


“안녕, 비밀 친구야!”, “독후감 줄거리를 써 줘.”, “내가 상상한 캐릭터를 그려 줘.” 친구 관계, 공부 스트레스 등 아이들이 생성형 AI와 나누는 대화다. 최근 언론진흥재단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50%가 챗지피티,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사용한다. 단순히 학습 도움뿐 아니라 고민 상담을 하는 경우도 34%가 넘는다. AI는 아이가 어떤 말을 해도 공감과 응원을 보낸다. 이대로 AI가 아이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도 괜찮을까? 많은 전문가가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 없이 아이들이 AI에게 정서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 책의 저자인 언어학자 가와하라 시게토 교수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할루시네이션(환각)’, ‘매끄러운 답변’, ‘디지털 시청각 정보 편중’이라는 AI의 주요 문제점이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미국과 일본에서 25년간 음성학과 언어 발달을 연구해 온 언어학자인 저자는 직접 AI와 수없이 대화하며 인간의 언어와 기계의 응답 사이에는 어떤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하는지 집요하게 탐구했다. 그 과정에서 AI가 결코 대신할 수 없는 인간 성장의 핵심 조건이 무엇인지 밝혀낸다.
AI가 일상 깊숙이 들어온 지금, 이 책은 막연한 기대와 불안 사이에서 흔들리는 부모와 교사, 교육 관계자들에게 생성형 AI 기술을 어디까지 받아들이고 어디에서 멈춰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제시한다. 동시에 아이의 언어와 사고, 감정과 관계를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짚으며 생성형 AI 시대를 보다 현명하고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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