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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함께 살아요
저자 | 제카르 쿠르시드 (지은이), 마날 마흐굽 (그림), 우윤서 (옮긴이)
출판사 | 책고래
출판일 | 2026. 03.15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12,600 원
ISBN | 9791165022433 페이지 | 28쪽
판형 | 170*210*7 무게 | 342

   


책고래 신간 《함께 살아요》는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함께’의 의미를 다정하게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나와 비슷한 친구에게 마음이 가고, 나와 다른 친구의 모습 앞에서는 낯설고 조심스러운 감정을 느끼곤 해요. 하지만 세상은 나와 ‘비슷한’ 존재들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에요. 저마다 다른 모습과 성격, 생활 방식이 모여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지요.
넓은 정원의 아름드리 나무에는 일곱 동물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거미는 실을 엮어 집을 짓고, 코알라는 하품하며 느릿느릿 하루를 보내지요. 새는 맑은 목소리로 노래하고, 개미는 바지런히 살림을 꾸립니다. 애벌레는 나뭇잎을 살짝 뜯으며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원숭이는 가지 사이를 오가며 장난을 쳐요. 모두 모습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나무는 누구 하나 밀어내지 않고 모두를 품어 줍니다. 동물들 역시 서로의 다름을 탓하지 않은 채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롭게 살아가지요.
《함께 살아요》는 숫자 ‘일곱’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수 개념을 넘어, ‘우리’라는 더 넓은 개념을 알려 줍니다. 일곱 동물 친구는 생김새도, 좋아하는 것도,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 다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나무가 더 다채롭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이 됩니다. 책은 아이들에게 다름을 불편하고 나쁜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아껴 주어야 할 소중한 모습으로 보여 줍니다.
또 리듬감 있는 문장은 아이들의 언어 감각을 자연스럽게 깨워 주고, 반복해서 읽는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함께 살아요》는 아이들이 나와 다른 친구를 만났을 때 머뭇거리기보다, 그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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