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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 설계하는 시대가 온다
저자 | 박상철, 권순용, 강시철 (지은이)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 2025. 04.18 판매가 | 21,000 원 | 할인가 18,900 원
ISBN | 9791164847662 페이지 | 324쪽
판형 | 152*225*18mm 무게 | 421

   


“노화는 퇴보가 아니다, 설계할 수 있는 미래다!”
AI와 바이오 기술이 바꾸는 노화 산업
노화 연구 40년, 의료 과학 IT 권위자들이 전하는 인사이트


《노화도 설계하는 시대가 온다》는 노화 연구 40년의 한국 노화과학 개척자 박상철 교수, 국내 최초 스마트병원 설계 및 디지털 헬스케어의 선구자 권순용 교수, 그리고 IT 산업과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이끌어온 강시철 박사가 함께 쓴 책이다. 저자들은 노화를 ‘피할 수 없는 자연 현상’이 아니라, ‘조절하고 설계할 수 있는 대상’으로 바라본다. 유전체 분석, 줄기세포 치료, AI 기반 예측 의료, 노화 세포를 겨냥한 신약 등 첨단 기술은 이미 인간의 생물학적 시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건강 수명의 연장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나노 로봇, 디지털 트윈, 유전자 편집 기술 또한 연구 단계를 넘어 실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책은 세계 각지와 국내에서 진행 중인 실제 임상 실험과 기술 개발 사례를 통해, 노화 산업의 현재 위치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저자들이 말하는 노화는 단순히 ‘오래 사는 법’에 그치지 않는다. 생물학적 수명을 넘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주목한다. 기술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는 삶의 형태, 존엄과 자율성을 지키는 의미 있는 노년이야말로 우리가 마주한 진짜 과제다. ‘홀리 에이징(Holy Aging)’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노화를 창조적인 여정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노화도 설계하는 시대가 온다》는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 윤리적 고민과 사회적 맥락을 더해, 노화를 다시 정의한다.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지금, 기업과 산업, 그리고 개인이 함께 준비해야 할 새로운 생애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방향과 속도는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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