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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인중개사다!
저자 | 강우진, 고경록, 김명선, 김명용, 김성인, 김홍철, 민경관, 안상화, 엄대식, 이은정, 이지영, 이충신, 이효돈, 이희경, 정서연, 정지윤, 최영훈 (지은이)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 2023. 11.09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4846108 페이지 | 268쪽
판형 | 152*225*16mm 무게 | 348

   


신입 공인중개사를 위한 선배들의 경험과 창업 성공 가이드

얼마 전,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수가 줄고 폐업 공인중개사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되고자 하는 사람도 많고, 인기 직종인 공인중개사이지만, 쉽지만은 않은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제2의 수능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뜻을 두고 있지만, 공인중개사로 성공하는 것은 굉장한 노력과 영업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다수 공인중개사는 1~2명이 겨우 꾸려나가는 수준으로 ‘동네 슈퍼’처럼 영세하다. 그렇기에 반값 업체와 대기업에 맞서기가 참 힘들다. 또한, 중개 건수에 영향을 주는 정부 정책과 부동산 경기는 중개사 개인이 핸들링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그럼 중개보수가 깎였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중개 건수마저 줄어든 지금의 상황에서 공인중개사로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아무것도 모른 채 이제 막 격전지에 오른 신입 공인중개사를 위해 현직 공인중개사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17명의 선배들의 경험과 실무 전략과 노하우, 공인중개사로서 성공하기 위한 조언을 담았다. 중개사무소를 개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 그 밖에 공인중개사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기에 이제 막 부동산 중개로 첫발을 뗀 신입 공인중개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어느 분야에서나,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 책을 쓴 저자들 역시 처음이 있었고, 이를 잘 헤쳐나간 베테랑 공인중개사들이다. 선배 공인중개사들의 인생역전,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알짜배기 노하우 등을 통해 자신의 공인중개사 삶의 방향을 정해보기를 바란다.

이 책은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하려는 이들 혹은 부동산 중개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꼭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도서다. 단순 지식을 넘어 실무와 생생한 노하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현 부동산 중개시장을 활발히 이끌어나가는 저자들의 현답과 지혜를 통해 책을 읽는 내내 깊이 있는 깨달음과 신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특수 전문 분야’를 갖춰 중개시장이라는 격전지에서 살아남아 공인중개사로서의 자신만의 입지를 잘 다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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