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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빵과 함께하는 성공 부동산 중개사무소 창업
저자 | 조용석 외 지음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 2021. 12.15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64843367 페이지 | 268쪽
판형 | 152 * 225 mm 무게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고 그에 앞서 ‘어른들의 수능’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치러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번 시험 1·2차 접수 인원은 40만 8,492명으로 3년 전 29만 8,227명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었다. 남녀노소 응시가 몰려 시험 규모가 커지면서 ‘어른들의 수능’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렇게 응시자가 몰리는 이유로는 불안한 고용 문제, 연일 상승하는 집값으로 중개 수수료가 크게 오른 점,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비대면 수업이 늘어 여유시간이 확보된 것 등이 꼽힌다.
하지만 높은 인기로 매회 2만 명에 가까운 합격자가 배출되더라도 실제 부동산 중개사무소 개업으로 이어지거나, 개업해서 자리를 잡는 합격자의 수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이미 개업 부동산 공인중개사도 11만 명에 이르러 중개 시장도 포화상태에 이른 지 오래됐기 때문이다. 또한, 시장은 커졌지만, 여전히 일명 ‘부동산 가두리’ 등 구태 영업을 고수해 중개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이러한 부동산 중개 시장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꾸기 위해 우대빵 부동산 중개법인을 설립하고 선진적인 중개 시스템을 도입했다. 설립 이래 수도권에서 아파트 매물과 거래량을 기준으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책에는 그 과정과 노하우를 담았다.

프롭테크화로 기업형 부동산 중개회사 출현,
먼저 진입해서 영업거점지역을 선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자

부동산 중개업 시장의 변화로 공인중개사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공인중개사에게 힘이 되는 중개시스템과 노하우를 소개하며, 총 8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부동산 중개업 시장 상황과 변화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여전히 구태를 일삼으며 중개 수수료를 챙기는 데만 여념이 없는 일부 개업공인중개사들의 모습을 꼬집고 변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한다. Part 2에서는 공인중개사도 프롭테크화 인재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 방법을 말해준다. Part 3에서는 매물을 확보하는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으며, Part 4에서는 고객이 넘치는 중개사무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중개사의 마음가짐부터 바람직한 중개사무소의 모습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Part 5에서는 중개시스템과 협업 툴을, Part 6에서는 중개사무소 개설할 때 알아야 점들을 설명했다. Part 7에서는 유튜브와 블로그로 중개사무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담았으며, Part 8에서는 우대빵 부동산 중개법인의 시스템 속의 실제 창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보려는 사람, 개업을 앞둔 공인중개사, 그리고 하루하루 영업의 전선에서 경쟁력을 확보 방안을 고민하는 개업공인중개사들에게 도움이 될 부동산 중개사무소 성공 창업 가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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