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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즐기는 삶 : 유중희 자전적 에세이
저자 | 유중희
출판사 | 더로드
출판일 | 2021. 05.18 판매가 | 15,800 원 | 할인가 14,220 원
ISBN | 9791163381471 페이지 | 248쪽
판형 | 145 * 205 mm 무게 |

   


이 책은 정년 후 삶의 균형을 이룰줄 아는 사람이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이라 말해준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60을 넘으면 노인 세대에 접어든 것이고, 65세부턴 고령화 세대로 분류되어 정부로부터 지원 대상 노인으로 분류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 하루가 살아서 다시 시작됨에 감사 기도를 드려보자. 오늘 중에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서서히 죽음에 대비하는 것도 좋다. 억울할 이유도 없고, 죽음을 당하지 말고, 맞이하는 여유를 갖자. 액티브 에이징을 생활해 보자는 것이다. 어느 분들은 다잉(dying)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보여 웰 에이징(well aging)을 쓰기도 한다.

죽음에 대비하는 항목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각자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노인 세대에 접어들었으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정년 이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정년을 맞이하여 실업자 생활을 시작하는 첫해는 연착륙이 중요하다. 이 시기를 잘 보내지 못하면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시기는 자신의 남은 삶 중 가장 젊고 건강한 시기이고, 시간적으로도 자유로우며 경제적으로도 가장 풍족한 시기이다. 2년 차가 되면 우선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를 찾고, 두 번째는 봉사 활동에 나선다. 마지막 세 번째는 하루 2~3시간 일할 수 있는 알바를 해 보는 것이 좋다.
취미 생활의 선택은 정답이 없다. 각자가 다르기 때문이다. 두 번째 봉사 활동이야말로 자신의 존재감을 만족하게 해 주는 가치 있는 활동이다. 세 번째는 젊어서 아무리 온몸을 다 바쳐 일을 많이 했더라도 일을 할 수 있으면 계속하는 것이 좋다. 건강에도 좋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용돈을 자신이 직접 벌어서 쓴다는 것은 가정에도 화목하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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