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에스테르의 편지들
저자 | 세실 피보 (지은이), 백선희 (옮긴이)
출판사 | 뮤진트리
출판일 | 2026. 03.27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91161111582 페이지 | 354쪽
판형 | 354g 무게 | 130*188mm

   


《에스테르의 편지들》은 프랑스의 작가 세실 피보가 ‘편지’라는 형식을 빌려, 여섯 명의 삶과 그 사이의 관계를 사유하는 소설이다. 프랑스 북부 릴의 서점 주인 에스테르가 편지 쓰기 아틀리에를 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다채롭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가족 안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는 청년, 전직 피아노 교사인 외로운 칠십 대 여성, 산후우울증으로 결별 위기에 처한 미슐랭 셰프와 제빵사 부부,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성공한 사업가, 아버지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는 서점 주인 등, 여섯 명의 참여자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유대감을 형성해 나간다.
우리는 왜 중요한 이야기를 늘 제대로 말하지 못한 채 남겨두는가. 그 말들이 글이 되어 터져 나오는 과정이, 귀한 손편지에 담겨 전해진 상대의 속내에 귀 기울여주는 수신인들의 자세가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감정을 과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삶의 균열과 선택의 무게를 정확한 문장으로 포착하는 세실 피보 특유의 글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