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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 영어학습법 > 노동문제
영어가 도대체 왜?
저자 | 최종근 (지은이)
출판사 | 북스힐
출판일 | 2022. 11.2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59714641 페이지 | 192쪽
판형 | 153*225mm 무게 | 250

   


영어가 자유로워지는 바른 길을 안내합니다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영어의 특징을 모른 채 무작정 공부하는 것은 내비게이션 없이 소문으로만 듣고 소문이 잘못된 줄도 모른 채 어딘가를 찾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영어에 대한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해석하는 기술을 배우고, 단어와 문장을 기억하기만 하는 영어 공부로는 헤매기만 할 뿐입니다.

언어는 입말에서 시작되어 소리와 이미지를 가집니다. 말소리는 뇌와 입의 운동으로 나오고, 말소리는 다른 사람의 말소리를 따라 소리 내는 흉내 내기를 통하여 뇌와 입에 기억됩니다. 따라서 영어뿐만 아니라 어떤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의 정답은 단순합니다. 그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의 말소리를 따라 소리 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렸습니다. 따라 소리 내지 못하면 알아들을 수 없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 소리 낼 수 있으면 그때부터 알아들을 수 있거나 말할 수 있는 상태가 준비됩니다. 그러므로 영어 습득은 곧 영어 말소리를 따라 흉내 내는 훈련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입으로 직접 소리를 따라 내는 ‘직따’와 마음속으로 소리를 따라 내는 ‘간따’로 단어와 문장을 소리로 활성화시키고, 소리로 동기화시키는 방향으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같은 노력이어도 결과는 달라집니다. 모든 언어 습득의 시작과 끝은 ‘직따’와 ‘간따’에 의한 소리의 활성화와 동기화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이 단순화된 영어 습득의 본질에 대하여 ‘왜?’를 설명하고, 어떻게 공부하면 주어진 기간에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험은 이론에 담아야 하고 기술은 과학에 담아야 합니다. 언어 습득의 시작과 끝이 소리의 활성화와 동기화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같은 노력에도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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