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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크기의 프랑스 역사 : 혁명과 전쟁, 그리고 미식 이야기
저자 | 스테판 에노, 제니 미첼 (지은이), 임지연 (옮긴이)
출판사 | 북스힐
출판일 | 2022. 04.20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59714221 페이지 | 464쪽
판형 | 150*220*30mm 무게 |

   


미식의 나라 프랑스,
음식을 통해 그 역사를 살펴보다

성대하게 펼쳐지는 프랑스 미식의 향연

‘미식의 나라’라는 명성에 걸맞게 프랑스에는 훌륭한 와인과 음식이 많이 있다. 프랑스 요리는 수 세기 동안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요리로 인정받아왔다. 프랑스인들은 갓 구워져 나온 크루아상을 사기 위해 기꺼이 일요일에 아침잠을 포기하고 빵집을 순회한다. 음식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이러한 애정을 반영하듯 프랑스에는 음식과 관련된 표현이 많이 있다. 예컨대 슬픔을 표현하고자 할 때 “빵 없는 하루 같다”고 한다거나 기분이 좋으면 “나 감자 있어”라고 하는 등이다. 이렇듯 음식은 프랑스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으며 프랑스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책에서는 빅토르 위고가 ‘신의 술’이라고 칭한 코냑, ‘악마의 와인’이라고 불렸던 샴페인, 프랑스를 상징하는 빵인 바게트, ‘치즈의 왕’ 브리를 비롯해 카망베르, 로크포르,
마루알 치즈, 전설적인 맛의 스튜 카술레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과 음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저자는 파리의 요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가 절하되어왔던 리옹, 마르세유, 프로방스 같은 지역들의 특색이 담긴 향토 음식을 높이 평가하고 푸아그라, 부야베스, 코코뱅 등 잘 알려진 프랑스 요리가 사실 지역 특산 요리임을 강조하며 프랑스 전역의 음식을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을 미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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