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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품격이 전부다 : 기업과 개인의 미래가 국가평판에 달려 있다
저자 | 김대영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 2017. 04.03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91155426388 페이지 | 264
판형 | 152*223*15 무게 | 500

   


대한민국의 평판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 국가의 평판을 높이지 못하면 해외에서 대한민국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고, 국내의 인재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떠날 것이다. 결국 국가평판에 국가는 물론 개인과 기업의 운명까지 달려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국가의 평판과 품격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매일경제신문〉에서 20년 이상 기자로 근무하며, 국가, 기업, 개인의 평판에 대해 연구해온 평판전문가 김대영이 그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많은 한국인이 이민가길 희망하는 북유럽 국가들과 국가평판 순위가 높은 일본, 싱가포르, 영국, 독일 등의 사례를 보여주고 대한민국과 비교한다. 또한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활용하거나 응용 가능한 부분을 적시한다. 대표적인 예가 핀란드다. 오랫동안 강대국의 식민지로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이던 핀란드가 1인당 GDP 세계 13위까지 도약한 비결과 대기업 노키아가 망해도 국가가 무너지지 않은 이유를 찾아냈다. 바로 교육의 힘과 미래에 대한 일관된 목표로 정치권과 정부, 기업 등이 힘을 모은 협치의 문화 덕분이다.

덴마크는 외형적인 경제성장 보다는 고용과 복지의 안정성을 보장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자리매김했다. 네덜란드는 ‘골든 트라이앵글’ 사회구조를 만들었다. 즉, 정부에서 교육기관의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교육기관에서는 지식인을 육성해 사회에 배출했으며, 기업에서는 적극적인 기업가정신을 발휘함으로써 사회 전체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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