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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디지털 디톡스
저자 | 폴 레오나르디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출판사 | 더퀘스트
출판일 | 2025. 12.05 판매가 | 24,500 원 | 할인가 22,050 원
ISBN | 9791140716494 페이지 | 396쪽
판형 | 145*215*20 무게 | 515

   


★정재승 KAIST 교수, 《도파민네이션》 애나 렘키 강력 추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이 주목한 연구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의 생산성 전문가

챗GPT, 유튜브, 넷플릭스, 각종 SNS 등 오늘날 사람들은 하루 종일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넘나든다. 이 과정에서 뇌는 끊임없는 ‘맥락 전환(context switching)’을 겪으며 피로가 누적된다. “누가 메일을 보냈을까? 당장 확인해야 해”라는 조급함과 불안이 뒤따르고, 이는 곧 몰입의 실패로 연결된다. 사람들은 뇌가 마비된 듯한 상태로 화면을 응시하거나, 끝도 없이 스크롤을 이어가는 등 디지털 소진의 전형적인 증상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인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맥킨지 등 글로벌 기업의 생산성 자문을 맡아온 폴 레오나르디는 디지털 도구를 완전히 차단하는 방식은 현실적인 해법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문제의 핵심은 디지털 기기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우리의 ‘사용 방식’에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8가지 실천 규칙을 제시하며, 이 규칙들은 단순한 절제가 아닌 에너지를 회복하기 위한 전략적 설계라고 설명한다. 즉, ‘디지털 디톡스’는 회피가 아니라 효율적인 회복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다.
디지털 소진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피로에 시달리고 있거나 그 초기 신호를 감지한 사람이라면,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 디지털 도구와의 관계를 다시 설정하고 보다 활기차고 균형 잡힌 삶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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