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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아마존에서 남극까지
저자 | 김봉철, 김계리 (지은이)
출판사 | 알렙
출판일 | 2026. 01.30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24300015 페이지 | 304쪽
판형 | 250g 무게 | 140*210*18mm

   


『아마존에서 남극까지』는 기후위기를 다루는 또 하나의 환경 연구서가 아니다. 이 책은 아마존과 남극이라는, 지리적으로 분리된 공간을 하나의 역사적·법적·정치적 연쇄로 묶는다. 자연이 근대 세계 질서에서 어떻게 식민화되고 관리되어 왔는지를 추적한다. 그리고 그 연쇄가 오늘날 기후위기, 자원 경쟁, 환경 거버넌스의 재편에서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지 입체적으로 분석하며, 아마존과 남극을 잇는 새로운 나침반이 되어 준다.

저자 김봉철, 김계리는 환경 문제를 기술적 대응이나 정책 실패의 결과로 환원하지 않는다. 대신 자연을 ‘지배·관리·보호’의 대상으로 설정해 온 근대 국가와 국제법의 형성 과정에 주목한다. 아마존은 브라질 국가 형성과 식민 지배의 핵심 공간이었고, 남극은 제국주의 경쟁 이후 ‘인류 공동의 유산’이라는 이름으로 재구성된 공간이다. 이 책은 바로 이 두 공간을 관통하며, 식민 지배?근대 국가?국제법?환경 거버넌스가 어떻게 맞물려 작동해 왔는지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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