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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워싱턴 룰
저자 | 앤드루 바세비치
출판사 | 오월의봄
출판일 | 2013. 09.05 판매가 | 15,500 원 | 할인가 13,950 원
ISBN | 9788997889266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워싱턴 룰이란 무엇이며 미국은 왜 전쟁국가가 되었는가?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지를 이야기하는『워싱턴 룰』. 이 책은 워싱턴 룰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를 유지하며 이득을 보는 세력은 누구인지를 신랄하게 파헤치고 있다. 워싱턴 룰이란 2차 세계대전 이후 현재까지 미국 안보 정책은 확고한 초당적 합의에 의해 운영되어 왔는데 그 합의의 요체는 미국만이 국제질서를 규정하고 운영할 특권과 책임을 갖고 있다는 신념과 이를 위해 미국은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믿음을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워싱턴 룰이 계속되는 한 미국은 영구전쟁이 될 수밖에 없으며 워싱턴 룰을 깨고 전쟁을 중단하기 위한 해법을 밝힌다. 워싱턴 룰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더욱 공고해지고 9ㆍ11사태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쟁을 일으키면서 미국은 영구전쟁의 길에 들어섰다. 그러나 오사마 빈라덴도 사담 후세인도 사라졌지만 워싱턴 룰은 그대로이고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득을 보는 자들은 미국의 행정, 입법, 사법부의 상층부를 비롯한 국가 안보의 주요 구성원인 국방부와 국무부 등 권력의 핵심부와 거대 금융기관 등이 포괄한다. 그렇담 워싱턴 룰이 깨고 전쟁을 중단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가? 저자는 민주주의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정치 참여와 희생을 요구하며 미국 안보와 정치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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