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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동물과 식물 > 동물 일반
고통받은 동물들의 평생 안식처 동물보호구역
저자 | 로브 레이들로
출판사 | 책공장더불어
출판일 | 2018. 05.10 판매가 | 12,000 원 | 할인가 10,800 원
ISBN | 9788997137299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전 세계 동물보호구역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동물들을 만난다
인간에 의해 고통 받던 동물들이 인간을 통해 치유 받는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로브 레이들로는 생물학자이자 야생동물보호 활동가로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동물 쇼의 웃음 쇼 동물의 눈물], [개에게 인간은 친구일까?] 등을 통해 인간에 의해 고통 받는 동물들에 대해서 알렸다. 전작을 통해서 동물들의 고통에 함께 아파했다면 이번에는 인간에 의해 구조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동물들을 보여 가슴이 따뜻해질 차례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저자와 함께 전 세계 동물보호구역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동물보호구역은 고통스런 삶으로부터 구조되었지만 오갈 데 없었던 동물들의 평생 보금자리이다. 사자가 사자답게 코끼리가 코끼리답게 돼지가 돼지답게 살 수 있는 곳, 돌아다닐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곳이다. 잔혹한 거리 공연에서 구조된 춤추는 곰들과 도축이라는 끔찍한 운명에서 구조된 농장동물들은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 받고, 코끼리들은 열린 공간과 따뜻한 날씨, 그토록 절박하게 필요로 하던 친구들을 만난다.

이 책은 동물보호구역이 개별 동물을 위해, 동물복지와 보호를 위해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조명하고, 동물보호구역의 기준과 역할, 운영을 위해 갖춰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위기에 처한 동물을 돕는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벌이는 다양한 노력을 따뜻하게 조명하고, 동물보호구역에서 양질의 삶을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모든 동물은 생존을 위협받지 않고 존엄과 존중을 받으며 살 자격이 있음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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