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일본사 > 일본고대/중세사
고대 일본은 백제가 지배했다 : amp;amp;lt;삼국사기amp;amp;gt;와 amp;amp;lt;일본서기amp;amp;gt; 비교 분석
저자 | 이수병 (지은이)
출판사 | 학마을B&M
출판일 | 2023. 02.20 판매가 | 28,000 원 | 할인가 25,200 원
ISBN | 9788987576060 페이지 | 416
판형 | 152*223*21 무게 | 582

   


깊이 있는 일본 역사연구가인 이수병이 [삼국사기]와 [일본서기]를 심도 있게 비교 분석하여 국내 처음으로 [고대 일본은 백제가 지배했다]는 파격적인 역사 비교서를 펴냈다. 한국과 일본!
한국인과 일본인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듯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숙명적 관계에 놓여 있다. 그러다 보니 인문, 소설, 역사, 여행 등등 일본을 비교 대상으로 삼아 다각도로 다룬 서적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양이나 질적으로 많을 것이다.

저자는 “이제까지 시중에 있는 일본에 관한 여러 매체를 보면 ‘과거의 상황을 피상적으로 소개하는 정도에 머물렀지 어째서, 왜, 그렇게 쓸 수밖에 없었는지는 분석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일본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백지상태에서 시작해야 하고, 특히 일본 천황의 존재는 아주 생각에서 지워버려야 한다”고 프롤로그에서 적었다. 특히 [삼국사기]와 [일본서기], [고서기]를 비교 분석한 역사 고증 서적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라고 작가는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일본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백제에서의 권력 부침과 백제와 왜의 관계를 소상하게 알아야 하지만 일본은 과거 독자적 대화조정과 백제, 왜의 통일국가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워 역사를 고의적으로 은폐함은 물론, 자기들만 알 수 있도록 난해하게 국신(國神)이라는 말 등을 사용하며 풍가도어로 기록하여 백제와 일본은 아무런 연관이 없었다며 사실 왜곡과 은폐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관성있게 백제, 가야, 신라, 고구려, 왜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지 못하면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것은 오로지 역사에 충실하지 못하고 역사 왜곡으로 자신들만의 국가와 민족을 우수하게 드러내 보이려는 일부 역사학자들의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