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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네 아이의 엄마로만 살 뻔했다 : 40대 전업주부의 억대 수익 창업 성공기
저자 | 이민아 지음
출판사 | 태인문화사
출판일 | 2020. 01.05 판매가 | 14,800 원 | 할인가 13,320 원
ISBN | 9788985817806 페이지 | 304쪽
판형 | 149 * 211 * 27 mm 무게 | 435g

   


이 책의 저자 이민아는 오피니언리더급 여성 정치인이나 여성 CEO가 아니다. 우리 가족과 다를 게 없던 평범한 전업주부다. 다만 10년 전 가족모임에서 ‘국가에서 보조해주는 비용으로 여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용사 자격증을 딴 것이 터닝포인트가 돼 인생이 바뀐 워킹맘이다. 지금은 대전광역시에서 매년 억대 수익을 올리는 성공적인 가발사업체의 대표이다.
이 책의 본질은 저자의 성공한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 아니다. 성공하는 길은 열정을 갖고 꾸준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성공 시스템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려있다. 네 아이의 엄마로서 전업주부로만 있다가 사회에 나온 지 10년이 된 지금 작지만 사업을 해오면서 깨달은 전략과 마케팅, 그리고 마인드셋에 대해 말한다.
고객을 설득하고 구매로 이어지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법칙들이 있다. 단순히 제품이 좋고 주변에 많이 알리기만 한다고 해서 성공하기는 어렵다. 그러기 전에 만들어야 할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있다. 그런 관점과 또 지금까지 경험하고 체득한 여러 방법들을 이 책에 담았다. 소상공인들, 창업을 원하거나 준비하는 전업주부와 경단녀들의 실패율을 줄이고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을 완벽하게 바꾼 독서에 대해 말한다. 가발사업에 종사하기 시작했을 때는 물론, 결혼 후 40세까지 전업주부로 있던 시절에도 책을 놓은 적이 없다. 그녀는 책에서 얻은 지식을 실천함으로써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왔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을 때부터 묵묵히 쌓아온 내공, 즉 독서를 통해 얻은 창의력과 사고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이 오늘의 이민아 대표를 만들었다. 그래서 이 책은 3~40세 때의 이민아 대표처럼 사회에 나오려는 전업주부와 경단녀의, 그리고 지금 사업이 잘 안 되어 고전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멘토로서 역할을 다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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