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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소년 바이킹 비케와 힘센 사나이들
저자 | 루네르 욘손 (지은이), 에베르트 칼손 (그림), 배정희 (옮긴이)
출판사 | 논장
출판일 | 2026. 04.08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84145535 페이지 | 208쪽
판형 | 152*210*16 무게 | 291

   


유머 ㆍ 지성 ㆍ 반권위주의, 사고력의 가치를 전달하는 어린이 문학 고전!
힘과 모험의 전통적 영웅 서사를
‘폭력에 대항하는 지혜’로 뒤집어 재해석한 ‘바이킹 비케’ 이야기.
만화, 애니메이션 등 현대 대중문화의 ‘유쾌한 해적’ 이미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바로 그 원작.
사려 깊고 친절한 소년 바이킹 비케와 힘세고 무식한 바이킹 용사들의
애정과 대립, 폭력에 대한 풍자 속에 익살과 유머가 가득합니다.

비케가 보여 주는 진짜 용기
비케는 힘세고 용맹스럽고 겁 없는 바이킹 용사 중의 용사, 바이킹 최고 대장 할바르의 외아들이에요. 하지만 아빠나 다른 바이킹 용사들과는 완전히 딴판이지요. 날마다 늑대에게 쫓겨 나무 위에서 한참을 내려오지 못하는, 완전 겁쟁이니까요. 가장 힘센 영웅의 아들이 용맹하게 맞설 생각은 않고 그냥 도망만 치다니…….
하지만 아주 중요한 사실은, 작고 겁 많고 싸움을 싫어하는 비케한테 생각과 꾀가 무궁무진 솟아나는 반짝이는 머리가 있다는 거예요! 비케가 머리를 쓸 때면 머리에서 불꽃이 팡팡 튄답니다. 아빠와 돌무더기 옮기기 내기를 할 때도 커다란 ‘돌 던지기 장치’를 만들어 척척 해치우고, 바이킹 용사들이 무작정 뛰어들었다 함정에 갇혔을 때도 난생처음 보는 톱고기로 감옥 빗장을 열어 구해 내지요. 게다가 왕과 배짱 좋은 거래로 금화, 물통, 목걸이 등을 잔뜩 얻어 모두를 부자로 만들어 주기까지요. 할바르와 용감하지만 멍청한 할바르의 부하들이 앞뒤 생각 않고 “돌격, 앞으로!” 돌진할 때면 언제나 비케가 구해 준다니까요.
그런데 정말이지 바이킹 용사들은 답이 없네요. 글쎄 고향에 자랑할 만한 영웅담이 없다며 비케의 만류를 뿌리치고 허름한 성에 뛰어들었다 또다시 갇혀 버렸지 뭐예요. 완전 무장한 진짜 병사들, 무덤 속처럼 깜깜한 지하 감옥…… 생각만으로도 덜덜 떨리는데, 비케가 이번에도 무사히 아저씨들을 구해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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