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하루 6시간 일하고, 2억 버는 밀크티 카페
저자 | 김득상 (지은이)
출판사 | 산책(도서출판)
출판일 | 2025. 07.04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78641739 페이지 | 144쪽
판형 | 130*190*9mm 무게 | 187

   


“10평 매장에서 연 매출 2억 원 버는 밀크티 카페의 창업 비법”

10평 남짓한 매장에서 연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플러스마이너스 밀크티’의 창업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은 소규모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신선한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17년간 수십 개의 카페를 창업·운영해온 저자는 경쟁이 극심한 업계에서 살아남았던 경험과 노하우를 솔직히 풀어낸다. 특히 커피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태국 치앙마이에서 배운 밀크티 노하우를 국내 시장에 접목해 틈새 메뉴로 승부수를 던졌다. 단 하나의 시그니처 밀크티 메뉴에 집중하며, 공간 연출부터 고객 경험, 재료 관리까지 빈틈없이 신경 쓴 ‘플러스마이너스 밀크티’를 통해 적은 규모의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플러스마이너스 밀크티의 성공은 카페 운영이 단순한 영업을 넘어 ‘삶의 방식을 설계하는 일’임을 일깨워준다. 하루 평균 근무 시간은 약 6시간에 불과하며, 효율적인 운영 덕분에 연 2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 메뉴를 단순화하고 제조 과정을 표준화해 누구나 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한 점도 높은 수익률의 비결이다. “나는 보증금을 포함해 총 1억 미만을 투자했고, 하루 평균 6시간 정도 일한다. 그리고 1년에 두세 번은 2~3주씩 해외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저자의 고백은 무턱대고 오래 일하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일하며 삶을 즐기려는 플러스마이너스 밀크티의 운영 철학을 잘 보여준다.

“카페를 차리려면 인테리어부터 일단 튀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창업 전략이다. 실제 플러스마이너스 밀크티 매장에는 지붕 위에 커다란 우유갑 조형물과 젖소 모형이 설치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평범한 카페들 사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한 번 본 사람이라면 쉽게 잊지 못할 콘셉트를 만드는 것이 그의 전략이다.

카페 창업의 화려한 면모만 다루지 않는다는 점도 이 책의 중요한 요소다. 치열한 경쟁, 권리금과 임대료 부담 등 자영업 현실의 난관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카페 창업은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고 강조한다. 짧은 근무 시간, 낮은 초기 비용, 경기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아이템, 독창적인 메뉴 개발, 개성 있는 공간 연출 등이 핵심 조건으로 제시되며, 저자는 이러한 노하우를 숨김없이 공개해 카페 창업을 준비하거나 운영 중인 이들에게 현실적이고 신선한 해법을 전한다.

『하루 6시간 일하고, 2억 버는 밀크티 카페』는 단순한 창업 지침서를 넘어, 카페를 삶의 방식으로 풀어낸 한 자영업자의 생생한 기록이며 카페를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용기를 동시에 주는 책이 될 것이다. 특히 플러스마이너스 밀크티는 실제 매출 구조와 객단가까지 파격적으로 공개하며, 소규모 매장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비법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