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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나당전쟁
저자 | 이상훈 (지은이), 이정수 (그림)
출판사 | 역사산책
출판일 | 2023. 09.06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90429320 페이지 | 304쪽
판형 | 152*225*30mm 무게 | 395

   


신라의 선제공격으로 7년간의 전쟁이 시작되다!

670년(문무왕 10년) 3월, 2만 병력이 전격적으로 압록강을 건넜다. 목표는 오골성. 옛 고구려의 군사 요충지로 지금의 중국 랴오닝성 펑청이다. 요동, 즉 요하(랴오허) 동쪽은 신라가 건국된 이래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땅이었다. 신라의 설오유 장군과 고구려 부흥군의 고연무 장군이 각각 1만 명씩 거느리고 요동을 선제공격했다. 이 전격작전으로 나당전쟁이 시작되었다. 앞서 나당연합군이 백제와 고구려를 차례로 멸망시킨 상황에서 당은 신라의 기습공격을 받게 되었다. 고구려 멸망 이후 동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했다고 믿고 있던 당에게 이는 큰 충격이었다. 약소국 신라는 왜 최강대국 당에게 덤벼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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