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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청소년 소설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
저자 | 박주연 (지은이), 김가지(김예지) (그림)
출판사 | 동녘
출판일 | 2026. 03.2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72972037 페이지 | 168쪽
판형 | 128*188*8 무게 | 168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케이팝 아이돌은 오늘날 십 대 청소년 문화의 중심에 있다. 무대 영상과 댄스 챌린지, 팬 사인회 콘텐츠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아이돌은 이전보다 훨씬 가까운 존재가 되었고, 많은 청소년에게 아이돌은 롤모델이자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팬들은 아이돌의 이런 다양하고 화려한 음악과 무대를 통해 설렘과 즐거움을 경험한다. 하지만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은 때때로 복잡한 질문을 남긴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논란에 휩싸일 때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팬의 응원은 어디까지 괜찮을까?’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은 ‘연애 감정’일까?’ ‘남돌과 여돌은 무엇이 다를까?’ ‘아이돌처럼 예뻐질 순 없을까?’ ‘앨범을 잔뜩 사고 버려도 괜찮을까?’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는 ‘돌덕판’의 익숙한 장면에서 출발해 십 대의 삶 깊숙이 들어온 아이돌과 팬덤 문화를 다양한 시선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아이돌을 좋아하는 경험 속에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끄집어내고 케이팝 아이돌 문화와 팬덤을 사회를 움직이는 하나의 문화 산업 구조로 살펴보며,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차근차근 풀어낸다.

젠더, 외모, 소비, 노동, 정치, 다양성 등
케이팝을 둘러싼 우리 사회 이야기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는 케이팝 아이돌을 둘러싼 여러 문제를 일상 속 장면들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보여 준다. 실제 사례와 기사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즐겨 온 아이돌 문화가 어떤 사회적 맥락 속에서 만들어지고 작동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소비하는 문화와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1장 여돌과 남돌은 뭐가 달라요?: ‘성 역할 고정관념’이 빚어낸 여돌과 남돌의 차이를 다룬다. 애교, 노출 의상, 세계관 설정 등에 적용되는 이중 잣대와 먼지 차별을 짚으며 ‘여돌’과 ‘남돌’이라는 구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소비되는지 살펴본다.
2장 외모지상주의가 삼킨 케이팝 월드: 아이돌의 몸은 왜 이렇게 비슷해 보일까? 아이돌은 하나같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무대에서 빛나는데 왜 아이돌의 어떤 몸은 환영받고, 어떤 몸은 배제될까? 이 장에서는 ‘외모지상주의’가 케이팝 산업 속에서 어떻게 당연한 규칙처럼 자리 잡았는지 살펴본다.
3장 좋아하니까, 응원하니까 그런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내 아이돌이니까’라는 마음이 만들어 내는 팬덤 문화의 다양한 모습과 그 속에 작동하는 ‘소비자주의’적 태도를 함께 살펴본다.
4장 아이돌도 일하는 사람입니다만?: 화려한 무대 뒤에서 아이돌과 연습생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이 장에서는 아이돌과 연습생 계약 시스템을 통해 청소년 노동과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본다.
5장 덕질하면서 ‘정치적’ 목소리 내면 안 돼요?: 아이돌 응원봉이 광장에 등장하는 시대, 덕질은 정말 ‘정치’와 무관한 취미일까? 팬덤의 사회적 목소리와 함께 굿즈 소비가 남기는 환경 문제 등 팬덤 문화의 사회적 의미를 짚어 본다.
6장 ‘모두’가 즐기는 케이팝 시대: 세계적인 문화가 된 케이팝은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할까? ‘문화적 전유’와 ‘다양성’ 문제를 살펴보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팝 문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각 장의 끝에는 ‘함께 생각하기’ 코너를 마련해 성 역할 고정관념부터 외모지상주의, 소비자주의, 노동, 정치, 문화적 전유까지, 책에서 다룬 주제를 독자 스스로 질문하고 주변 친구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좋아하는 마음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독립 언론 〈일다〉에서 활동하는 기자이자 오랫동안 케이팝 아이돌을 좋아해 온 팬이다. S.E.S.부터 소녀시대, 레드벨벳, 아이들, 이달의 소녀, 뉴진스까지 다양한 아이돌을 사랑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돌 문화 속에서 발견한 질문과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이 단순한 취미나 시간 낭비가 아니며, 오히려 그 문화 속에서 사회의 여러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각을 얻고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돌 덕후’는 아이돌 문화와 산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아이돌 산업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아이돌을 둘러싼 문화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결국 그 문화를 즐기고 참여하는 팬들의 선택과 태도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주체적인 소비자이자 팬으로서 팬들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함께 생각해 보도록 그 자리를 마련한다.
결국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는 좋아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그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해 보자는 제안에 가깝다.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더 건강한 팬덤과 케이팝 문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며,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은 물론, 아이돌 문화가 궁금한 청소년과 독자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열어 줄 것이다.

● 내용 소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케이팝 아이돌. 하지만 우리가 즐기는 이 문화 속에는 다양한 사회적 쟁점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익숙한 ‘돌덕판’의 장면을 통해 아이돌과 팬덤 문화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관점을 제공한다. 성 역할 고정관념, 외모지상주의, 소비, 아이돌 노동, 환경, 팬덤의 정치적 목소리, 문화적 전유 등 케이팝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이 책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 사회를 다시 되돌아보는 교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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