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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위대한 수학문제들
저자 | 이언 스튜어트 (지은이), 안재권 (옮긴이)
출판사 | 반니
출판일 | 2026. 02.25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91124280294 페이지 | 492쪽
판형 | 153*224*27 무게 | 640

   


위대한 문제란 탐험에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성하는 도구입니다.......
그 에너지는 결국 광대한 수학적 지형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히고 강화하는 강력한 이론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김민형(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교수)

지난 4월, 흥미로운 뉴스가 지면을 장식했다. 물리학자인 건국대 조용민 교수가 20세기 세계 수학계 7대 난제 중 하나인 ‘양-밀스 이론과 질량간극 가설’의 해법을 찾았다는 보도였다. 이 가설은 무려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수학계의 난제로 꼽히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학자가 그 해법을 찾았다는 것이다. 수학적인 견해와 물리학적인 견해의 차이, 그리고 ‘풀었다.’라는 말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긴 했지만 이로 인해 현대 수학으로도 해법을 찾지 못한 여러 난제가 있다는 것이 대중들의 이목을 끄는 계기가 되었다.
도대체 얼마나 어려운 문제이기에 ‘난제’라는 표현을 쓰는 것일까? 사실 현대 수학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난제는 제법 많은데, 그중 유명한 것이 바로 ‘세계 7대 난제’로 꼽히는 7가지이다. 이 7대 난제는 지난 2000년 미국의 ‘클레이 수학 연구소(Clay Mathematics Institute, CMI)’에서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P/NP 문제, 호지 추측, 푸앵카레 추측, 리만 가설, 양-밀스 이론과 질량간극 가설,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버츠-스위너튼-다이어 추측 등을 말한다. 클레이 수학 연구소에서는 ‘새천년 문제(밀레니엄 난제)’라고도 불리는 이 7대 난제에 각기 100만 달러씩의 상금을 내걸고 학자들의 도전을 기다렸는데, 아직까지 해법이 공식화된 것은 푸앵카레 추측 하나뿐이다.
천재 수학자들조차 풀지 못해 끙끙대는 수학난제들. 하지만 그 풀이 과정을 찾아내는 것이 어려울 뿐이지, 문제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인 예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있다.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푸는 것인지는 잘 몰라도 중학생 정도면 이해할 만한 수식이다.
이 책, [위대한 수학문제들]은 바로 이런 수학난제 중 ‘세계 7대 난제’를 포함한 14가지 난제에 대해 풀어낸 책이다. 일반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충실하게 설명하면서도 난제가 가진 의미, 난제의 해결이 가져올 우리의 미래, 또 난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학자들의 에피소드까지 놓치지 않고 다루었다.
이는 영국 워릭대학교 수학과 교수인 저자 이언 스튜어트(Ian Stewart)의 필력에 힘입은 바 크다. 그는 ‘최고의 수학 대중화 필자’라는 평가에 걸맞게, 도무지 우리의 삶과는 무관해 보이는 이런 수학난제들이 실제로 우리 삶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흥미롭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서문에서도 ‘공식을 많이 배제하면서도 개념을 설명하는 것을 지침으로 삼았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수학자로 손꼽히는 김민형 교수가 추천사에서 밝힌, ‘위대한 문제란 수학이라는 긴 탐험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해주는 도구’라는 멘트 역시 어렵기만 한 난제에 성큼 다가서게 하는 마중물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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