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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강남의 낭만과 비극(중국역사기행 2)
저자 | 박한제
출판사 | 사계절
출판일 | 2014. 05.20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88971969502 페이지 | 302
판형 | 223*152*17 무게 | 423

   


삼국에서 초당까지 각기 다른 주제의 글 25편을 엮어 낸 3권의 책 중 제2권(동진ㆍ남조 시대). 저자가 직접 현장답사를 한 여행기와 중국의 시대사의 조합하여 써낸 글로, 특히 그동안 많이 다뤄지지 않고, 특징없는 과도기로만 평가되던 위진남북조 시기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였다. 위진남북조 시기는 단지 혼란과 불안정의 시대가 아니라 대당제국을 만들어내기위한 시기였고, 중국 문화 및 중국 민족의 형성과 발전에 기여를 한 시기였기 때문에 중요하다. ♧저자소개 지은이 박한제 1946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2년간 일본학술진흥회 초청으로 오차노미즈 여대에서, 그리고 대만 교육부 초청으로 한학연구중심에서 연구했다. 1996~1997년에는 중국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에서 연구한 바 있다. 1985년 이후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1~2002년에는 한국중국학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 「중국호한체제연구」, 「인생-나의 오십 자술」등이 있으며, 중국 중세 민족 관계 논문을 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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