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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하고 역동적인 바이킹 : 전 세계의 박물관 소장품에서 선정한 유물로 읽는 문명 이야기
저자 | 스티븐 애슈비.앨리슨 레너드 지음, 김지선 옮김
출판사 | 성안북스
출판일 | 2020. 05.07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88970673790 페이지 | 288쪽
판형 | 170 * 223 mm 무게 |

   


약탈자, 무역업자, 농부, 모험가, 쫓겨난 자, 법을 만드는 자 등으로 불리는 ‘바이킹’은 그들에게 어떤 틀을 씌우든, 끝없이 매혹의 대상이다. 이 책은 전 세계의 유명 박물관 소장품에서 선정한 바이킹의 약 200가지 유물을 연대순으로 제시하고 있다. 책에 담은 바이킹 시대의 생생한 유물은 비록 250년밖에 지속되지 않았지만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변화를 겪으며 8세기 중반부터 바이킹 시대의 대단원으로 일컬어지는 11세기가 지난 후까지 많은 영향을 미친 바이킹 시대의 문호인 아름다움과 폭력을 모두 들려준다.

바이킹의 유물들을 살펴보는 일은 대단히 흥미롭다. 노르웨이의 유명한 선박 무덤들, 유일하게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 바이킹 투구, 그리고 영국, 아일랜드, 유럽 대륙의 수도원들에서 약탈해 온 보물과 브로치, 울 양말, 심지어 빵 덩이까지. 바이킹 시대의 물질문화 그 자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바이킹 시대의 고급문화와 일상을 병치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미는 특별한 가치가 있다.

책에 소개한 200여 가지 이상의 각 유물들은 바이킹 시대를 들여다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바이킹 유물을 통해 그들의 문명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끼쳤는지에 대한 통찰은 인문학적 지혜와 예술적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물건들은 곧 바이킹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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