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서양사 >
품위 있고 매혹적인 고대 이집트 : 전 세계의 박물관 소장품에서 선정한 유물로 읽는 문명 이야기
저자 | 캠벨 프라이스 지음, 김지선 옮김
출판사 | 성안북스
출판일 | 2020. 05.07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88970673783 페이지 | 288쪽
판형 | 170 * 223 mm 무게 |

   


이 책은 전 세계의 유명 박물관 소장품에서 선정한 고대 이집트의 약 200가지 유물을 연대순으로 제시하고 있다. 책에 담은 생생한 사진들과 이야기는 고대 이집트의 유물이 그 자체로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것들은 고대 이집트의 역사적 위대한 사건을 기념하거나 고대 이집트인들의 예술적 창조성과 역사의 문명을 알리는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오천 년에 이르는 고대 이집트 예술은 복잡하고 서로 뒤엉킨 일련의 신앙들과 관습들의 산물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그들은 어떻게, 그리고 왜 그런 독특한 시각적 문화를 발전시켰을까? 이 책은 고대 이집트 삶의 모든 영역들로부터 폭넓게 가져온 유물들을 살펴봄으로써 그런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고대 이집트의 유물들을 살펴보는 일은 대단히 흥미롭다. 가내에서 이용한 물품이나 장식물, 국가 및 파라오에 관계된 유물, 종교적 실천으로 사용된 유물, 죽음 및 사후에 관련된 유물은 물론, 이집트 예술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걸작인 투탕카멘의 상징적인 미라 가면, 네페르티티의 아름답게 채색된 석고 흉상들까지. 예술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유물들은 맥락을 통해 반복해서 등장하는 모티프들을 알아보고 해석할 수 있게 해준다.

책에 소개한 200여 가지 이상의 각 유물들은 고대 이집트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경험인지를 들여다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고대 이집트의 유물을 통해 그들의 문명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끼쳤는지에 통찰은 인문학적 지혜와 예술적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물건들은 곧 이집트의 이야기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