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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읽는 말
저자 | 로런스 앨리슨,에밀리 앨리슨 저/김두완 역
출판사 | 흐름출판
출판일 | 2021. 01.15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88965964223 페이지 | 344쪽
판형 | 152*225*30mm 무게 | 536g

   


MD 한마디 "대테러 심리 전략을 배우다가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을 알게 됐다." 범죄심리학자 부부가 미국 정보기관의 의뢰로 완성한 심리 대화법. 이를 일상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책으로 풀어냈다. 인간은 누구나 티라노사우루스, 쥐, 사자, 원숭이 이 네 가지 동물처럼 소통한다. 우리는 어떤 동물처럼 말하고 있을까? 그 말 속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자기계발MD 박정윤 테러리스트, 직장 상사, 말 안 듣는 아이까지 누구에게 어디서도 통하는 심리학자의 대화법

“저자들은 나의 학문적 영웅이다.” - 말콤 글래드웰
“어느 고위 장교는 이렇게 말했다. 저자들에게 대테러 심리 전략을 배우다가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까지 알게 됐다고.” -〈가디언〉


2004년 미군이 이라크 전쟁포로를 학대하는 영상이 대중에게 공개되며 큰 파장이 일어났다. 미국 정보기관은 영국 최고의 범죄심리학자이자 20여 년 동안 가족, 청소년 심리 치료를 해온 앨리슨 부부에게 기존 대테러 심문 전략의 평가와 새로운 접근법을 만들 것을 의뢰한다.

앨리슨 부부는 세계 곳곳의 정보요원, 검찰, 경찰, 테러용의자 및 범죄 용의자와 2,000시간 이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알려진 상식과 달리 압박과 회유 그리고 고문 등은 상대를 설득하거나 정보를 얻는 데 거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반면 상대의 말에 공감하고, 자율권을 보장하고, 내가 원하는 바를 직설적으로 말할수록 상대 또한 마음의 문을 열었다. 또한 테러리스트, 직장 상사, 10대 청소년까지 인간이라면 누구나 대립, 추종, 통제, 협력이라는 네 가지 소통 방식으로 대화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저자들은 이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HEAR(Honesty, Empathy, Autonomy, Reflection) 대화 원칙과 네 가지 동물 상징으로 소통 유형을 정리한 애니멀 서클을 완성했다.

저자들이 개발한 심리 대화법은 현재 미국, 영국 정보기관과 경찰, 검찰에서 신문 전략으로 쓰이고 있으며 부모와 청소년의 심리 상담 및 치료에도 중요한 방법론으로 사용되고 있다.
《타인을 읽는 말》은 저자들의 대화법을 일상에서 누구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대중 심리서이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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