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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워런 버핏 투자 방식
저자 | 구와바라 데루야 (지은이), 강모희 (옮긴이), 베지코 (만화)
출판사 | 지상사
출판일 | 2025. 10.29 판매가 | 17,500 원 | 할인가 15,750 원
ISBN | 9788965023579 페이지 | 232쪽
판형 | 152*223*12 무게 | 325

   


워런 버핏에 대해 말할 때는 아무래도 그가 번 돈과 1천억 달러를 호가하는 막대한 재산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그 정도의 자산을 투자만으로 벌어들였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대단하지만, ‘가격’보다 ‘가치’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인식시켜주었다는 점이 다년간 워런 버핏을 연구해온 저자의 개인적 감상이다.
주식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경험은 적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워런 버핏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워런 버핏은 투자업계에서 ‘세계 최고의 투자자’ ‘오마하의 현인’ 등으로 불리는 존재인데, 그 이유는 그가 11세가 되던 1941년에 처음으로 주식을 산 이후, 인생 대부분을 투자 활동에 임하면서 큰 손해를 본 적이 없으며, 나이를 먹으면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투자업계에는 유명한 투자자가 많지만, ‘현인’이라는 호칭을 받은 사람은 워런 버핏 이외에 없다. 물론 워런 버핏이 시작부터 ‘현인’이었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미국 중서부에 있는 네브라스카주의 오마하라는 시골에서 살면서 나름의 뛰어난 성과를 낸 투자자에 지나지 않았지만, 서서히 금융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의 대주주, 골드만 삭스의 임시회장직을 거쳐, 2000년대에 들어서는 2003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할리우드 배우 출신의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재무 고문을 맡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거액의 기부를 하는 등, 명성을 드높였다.
명성이 올라갈수록, 그만큼 워런 버핏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 시작했다. 오마하에서 매년 개최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는 워런 버핏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전 세계로부터 많은 주주가 참가한다. 또한 워런 버핏이 뭔가 적거나 말하면, 투자자와 금융 관계자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이 이를 주목한다. 이토록 많은 사람이 워런 버핏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워런 버핏의 언동 대부분은 오랜 기간에 걸친 투자 활동을 통해 체득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말이 투자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만 통한다고 볼 수는 없다. 워런 버핏의 말은 투자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교훈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아마존과 구글 창업자가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을 이끌어 가는데도 큰 버팀목이 되었다. 그리고 젊은 학생들에게도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지침이 된다. 그래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이 워런 버핏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의 말을 통해 투자에 대한 가치관이나 올바른 금전 관념을 배울 수 있고, 그의 행동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버팀목이 되어준다. 결과적으로 금전적, 사회적 성공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더욱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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