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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판 서문
주권화폐―준비금 은행제도를 넘어서(2023)

제1장 도입

제2장 화폐(돈)
2.1. 화폐의 네 가지 기능: 통화, 지불, 소득 및 자본
2.2 화폐의 유형과 창조자들
2.3 주화 통화와 엄대
2.4 은행권과 근대 부분지급준비금은행제도의 출현
2.5 계좌상의 은행화폐
2.6 전자 화폐와 디지털 현금
2.7 정보의 징표인 화폐
2.8 화폐의 가치는 어디에서 오는가?
2.9. 화폐화되고 금융화된 경제

제3장 증표주의(Chartalism)
3.1. 화폐의 국가이론과 시장이론
3.2 국가의 화폐특권과 그에 대한 두 가지의 역사적 도전
3.3 통화학파 대 은행학파의 논쟁
3.4 완전한 증표주의 대 국가-후원 상업은행화폐

제4장 오늘날의 화폐와 은행
4.1. 두 계층의 분리-순환 구조
4.2 은행화폐 및 준비금의 비현실적 대부자금모델: 한 번으로 신용과 예금 창조
4.3 은행화폐 유통과 준비금 유통 간의 상호작용: 화폐 및 금융 중개
4.4 현대 부분지급준비금제도 배후의 운영 원리
4.5 최소지급준비금 원칙 및 비현실적 화폐승수 모델
4.6 비활성화된 예금으로서 저축
4.7 은행의 황금규칙과 만기 전환의 문제
4.8 신용 및 예금 창조에 대한 제약들
4.9 은행화폐의 창조: 전체 그림
4.10 은행화폐의 소거
4.11 은행화폐 창조의 유사 시뇨리지
4.12. 금융중개에 의한 2차 신용과 1차 은행 신용과의 경쟁 심화
4.13. 그림자 은행(shadow banking)
4.14 내생 및 외생 화폐의 수사학
4.15. 화폐와 신용의 동일화 오류

제5장 은행화폐 체제의 기능이상
5.1. 화폐 시스템: 잘못 이해되고 있는 금융위기의 근본 원인
5.2 금융위기에 대한 불철저한 분석
5.3. 화폐수량방정식
5.4 화폐의 과잉 공급
5.5 은행화폐 발행의 경로들
5.6. 인플레이션
5.7 자산-인플레이션, 거품 및 위기
5.8 과잉 부채의 부담
5.9 금융시장의 실패
5.10 통화정책의 실패
5.11 은행화폐는 안전하지 않다
5.12 은행화폐의 분배 편향
5.13 1980에서 2008년까지: 거대한 무절제의 시기
5.14 은행화폐의 합법성 문제
5.15. 헌법적 차원을 무시한 화폐 질서

제6장 은행화폐에서 주권화폐로
6.1 주권화폐시스템의 기본 특징들
6.2. 국가의 제4부인 중앙은행
6.3 은행으로부터의 화폐 창조 분리 및 재정 기능으로부터의 화폐 기능 분리
6.4 정부의 화폐 발행 금지
6.5 주권화폐시스템에서 은행의 역할
6.6. 생산 역량에 기반한 통화량 정책
6.7 발행 경로와 새로운 화폐의 최초 사용
6.8 화폐 순환에 필수적인 전개순서가 있는가?
6.9. ‘부채 아닌(debt-free)’ 주권화폐 대 ‘이자-수반’ 주권화폐
6.10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에서 주권화폐를 기입하는 방법
6.11 전환일의 이행 과정
6.12 잃을 것이 거의 없고 얻을 것은 많다: 안정,성 안전성, 시뇨리지
6.13 시뇨리지를 통한 공공 재정 기여
6.14 부분지급준비금을 예금의 100%로 올리는 전환?
6.15 화폐 발행을 통한 재정 조달: 은행화폐에 주권화폐를 추가한 정부 지출
6.16 안전한 주권화폐계정
6.17 디지털주권화폐
6.18 주권화폐의 국제적 연결성

역자 해제
1. 화폐의 본질: 화폐는 물물교환의 산물이 아니다.
2. 대부분의 화폐는 민간 은행이 발행한다.
3. 예금이 대출의 원천이 아니라 대출이 예금의 원천이다.
4. 대출에 의해 창조된 예금은 재대출의 재원이 아니다.
5. 지급준비금은 대부분 현금이 아니라 중앙은행계좌상의 화페이다.
6. 은행은 예금 유치 노력은 대출을 위한 것이 아니라 준비금 고갈을 막기 위해서이다.
7. ‘지급준비금’ 규모가 통화량을 통제하지 못한다.
8. 현행 은행화폐체제는 경기 변동을 증폭한다.
9. ‘부채 아닌 화폐(debt free money)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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