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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드로잉
저자 | 윤예주
출판사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출판일 | 2021. 10.25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88960883826 페이지 | 216
판형 | 188*257*11 무게 | 410

   


매너가 사람을 만들 때 007이 임무를 수행할 때 그들이 입은 것은? 영화 <킹스맨>의 “매너가 사람을 만들 때”를 기억하는가?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세계를 누비며 악의 무리를 처단할 때는? 콜린 퍼스의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 다니엘 크레이그의 싱글벤트 재킷과 칵테일 커프스 등 화려하고 다양한 슈트 스타일은 영화 뿐 아니라 한 시대의 유행 아이템이 되기도 했다. 슈트는 단순한 의복이 아니라 권력이나 신분, 계급 등의 상징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시대에 따라 스타일과 유행이 달라지므로 슈트 드로잉을 시작하려면 세심한 디테일과 관찰이 필수적이다.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하며 비밀과 매력을 간직한 한 벌의 옷, 슈트. 장르 불문, 시대 막론 슈트의 멋짐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슈트를 그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 슈트는 무엇보다 특유의 실루엣이 중요하므로 복식 외의 다양한 요소를 알아야 한다. 인체 도형과 비율, 주름, 형태, 디자인 요소와 비례, 생략할 부분과 묘사할 부분 등을 짚어주는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며 본격적인 ‘슈트 드로잉’에 입문해 보자. 이제껏 그리고 싶었지만 한 번도 시도해보지 못한 새로운 ‘슈트의 세계’가 열릴 것이다. 겉보기엔 단순하지만 만만치 않은, 기본부터 응용까지 정확하게 그려보는 슈트 드로잉의 모든 것 이 책은 슈트가 본격적으로 논의된 20세기 초부터의 ‘클래식 슈트’ 그리는 법을 다룬다. 다양한 스타일과 유행에도 불구하고 클래식 슈트의 기본은 ‘밀착’이 아닌 ‘여유’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다. 셔츠와 재킷에 가려진 몸과 옷 사이를 가늠하게 되었다면 슈트를 그리기 위한 첫 단계는 통과한 셈. 숨어 있는 공간을 상상하며 디테일, 즉 ‘주름’과 ‘포즈’에 유념해보자. 슈트를 입고 석상처럼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인물은 없을 것이다. 자세마다 다르게 등장하는 옷 주름의 기본을 정확히 알고 응용하면서 슈트 드로잉은 완성된다. 팔과 다리, 팔꿈치와 어깨, 허리와 뒤꿈치 등 숨겨진 1mm의 디테일을 사수하는 것이 슈트 드로잉의 핵심이자 비밀! 이를 통해 자캐와 최애에게 입히고 싶은 나만의 슈트를 구현할 수도 있다. 본문 곳곳에 삽입된 큐알코드를 통해 다양한 도식과 패턴을 다운받아 나만의 슈트에 활용할 수도 있자. 매너가 사람을 만들듯 잘 그려진 슈트 한 벌이 나만의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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