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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사국지 1~5 세트 - 전5권
저자 | 하응백 (지은이)
출판사 | 휴먼앤북스(Human&Books)
출판일 | 2026. 02.17 판매가 | 100,000 원 | 할인가 90,000 원
ISBN | 9788960788305 페이지 | 준비중
판형 | 152*225*85 무게 | 2205

   


중국에는 『삼국지』가 있고, 한국에는 『사국지』!
저자 하응백의 40년 집념, 팩트(Fact)로 복원한 국가 건설의 대서사시!
이 소설은 5세기부터 7세기까지, 한반도의 운명을 건 영웅들의 피 끓는 드라마를 웅대하게 그려낸다. 동해의 제해권을 장악한 이사부의 지략(1, 2권), 삼한일통을 주도한 김춘추와 김유신의 용맹, 당나라 제국을 물리치고 진정한 자주 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의 위대한 리더십(3, 4권), 그리고 삼국 간 원한의 뿌리가 된 5세기 한성 함락의 비극(5권)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대하역사소설 『사국지』(전 5권)는 소설가 하응백이 1986년 최전방 DMZ 벙커에서 『삼국사기』를 필사하며 품었던 꿈을 40년 만에 완성한 역작이다. 작가는 기존의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 프레임을 깨고, 가야를 포함한 ‘사국(四國)’이 쟁투하고 융합하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코리아(Korea)’라는 단일한 국가 정체성이 형성되었다. 작가는 1,000편의 논문과 500권의 사료를 섭렵하고 전국의 유적지를 답사하여, 철저한 고증 위에 소설적 재미를 더했다. “역사보다 위대한 상상력은 없다”는 작가의 신념 아래 탄생한 『사국지』는 단순한 민족주의적 감상이 아닌, 이질적인 세력을 융합해 낸 ‘국가 건설(State-building)’의 관점에서 우리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다. 한국 문학에서 드물게 만나는 웅대한 스케일과 생생한 현장감은 독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본격적인 역사소설을 가지게 되었다.


전체 줄거리

1권 이사부·1 동해의 쟁투(爭鬪)
1권은 6세기 신라가 약소국의 설움을 딛고 강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을 이사부 장군의 활약상을 통해 그린다. 내물왕의 후손으로 태어난 이사부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기개를 보이며 성장한다. 실직군주와 하슬라군주로 부임한 그는 동해 제해권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신라 최초의 전함 부대를 양성하여 우산국을 정벌한다. 법흥왕으로 즉위한 후, 신라는 이차돈의 순교를 계기로 불교를 공인하고 율령을 반포하여 왕권을 강화한다. 이사부는 왕명에 따라 가야 공략에 나서 남가야(금관국)의 항복을 받아내고 영토를 확장한다.
이사부와 법흥왕의 딸 지소부인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과, 왕실의 안녕을 위해 개인의 연정을 뒤로한 채 신라를 수호하는 이사부의 충정을 조명한다. 법흥왕 사후 이사부는 신라 군부의 1인자가 되어, 병권을 장악하는데……

2권 이사부·2 중원의 쟁투(爭鬪)
진흥왕 시대를 배경으로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과 가야 정벌을 다룬다. 이사부는 병부령이 되어 어린 진흥왕을 보필하며 국력을 결집한다. 신라는 백제와의 동맹을 깨고 고구려가 점유하던 한강 유역을 기습 점령하여 중원으로 가는 길을 연다. 이에 격분한 백제 성왕이 관산성으로 쳐들어오지만, 신라군은 이를 격파하고 성왕을 전사시킨다. 이어 이사부는 어린 사다함을 앞세워 대가야를 정벌한다. 영토 확장과 화랑도의 창설을 통해 삼국통일의 기반을 닦는 신라 전성기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이사부는 진흥왕 시대 신라 군부를 총괄하며 모든 전쟁을 수행하는 한편, 서석곡 소풍을 계기로 지소부인과의 연정을 이어가는데……

3권 문무대왕·1 삼한일통(三韓一統)
3권은 7세기 중반, 삼한일통을 향한 신라의 치열한 외교전과 백제 멸망 과정을 담았다. 김춘추(무열왕)와 김유신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다. 대야성 함락으로 딸을 잃은 김춘추는 고구려와의 동맹이 무산되자 목숨을 걸고 당나라로 건너가 나당동맹을 성사시킨다.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은 백제를 전격 침공하고, 백제의 필사적인 저항에도 황산벌 전투를 거쳐 사비성을 함락시킨다. 의자왕의 항복으로 700년 백제 사직이 무너지는 과정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영웅들의 지략, 고뇌, 그리고 냉혹한 국제 정세가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4권 문무대왕·2 개국(開國)
4권은 고구려 멸망과 나당전쟁, 그리고 삼국 통일의 완성을 다룬다. 백제 부흥 운동을 진압한 신라는 연개소문 사후 내분에 휩싸인 고구려를 당나라와 함께 멸망시킨다. 그러나 당나라는 백제와 고구려 땅에 도독부를 설치하고 신라마저 지배하려는 야욕을 드러낸다. 문무왕은 이에 맞서 결사항전을 선언하고, 김유신과 함께 당나라군을 몰아내기 위한 전쟁을 시작한다. 매소성 전투와 기벌포 해전에서 당나라 대군을 격파하며 신라는 마침내 자주적인 통일을 이룩한다. 신라, 당나라와 일본 자료를 종합해 당시를 사실적으로 조망한다.

5권 권외편 한수의 쟁투(爭鬪)
5권은 ‘권외편’으로 시계를 5세기로 돌려 백제 한성 함락의 비극을 다룬 프리퀄이다. 고구려 장수왕의 거센 남진 압박 속에 백제 개로왕은 동생 곤지를 왜국으로 보내 훗날을 도모한다. 결국 한성이 함락되고 개로왕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과정과, 문주왕의 급박한 웅진 천도, 이후 삼근왕, 동성왕을 거쳐 무령왕에 이르기까지 백제가 혼란을 수습하고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처절하게 투쟁하는 역사를 담았다. 삼국 간 깊은 원한의 뿌리와 국가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조명하여 전체 시리즈의 역사적 맥락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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