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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인간의 경쟁력
저자 | 강창래 (지은이)
출판사 | 궁리
출판일 | 2025. 08.08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58209119 페이지 | 268쪽
판형 | 147*210*13 무게 | 348

   


AI의 정체는 어떤 것이고, 아주 잘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바로 그 혁신적인 도구의 사용법만이 아니라 메커니즘의 근본원리를 다룬다. 그 모든 것이 ‘인간의 경쟁력’의 원천인 재능의 발견, 그리고 창의성 훈련과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AI시대에는 더욱더 나만의 재능으로 나만의 시그니처를 창조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재능과 창의성에 대해 깊이 다루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기회이자 위기였다. 오늘날 AI라는 혁명적인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극심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클리셰에 해당되는 모든 일은 모두 기계로 대체될 것이다. 사회 구조 변화는 엄청난 규모일 뿐 아니라 격렬할 것이다. 적응하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하면 낙오된다.

먼저 변화의 정체를 파악해야 한다. 맨 먼저 AI는 어떤 존재인가를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제1부 제1장은 ‘AI, 아주 잘 준비된 사람을 위한 도구’로 시작된다. 인간의 경쟁력인 ‘재능과 창의성’에 대해 자세히 파헤친다.

AI에 대해서는 4부에서 다시 자세하게 다룬다. 핵심을 이해하고 나면 AI시대가 얼마나 엄청난 규모로 격변할지 예상하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 거기에서 누구나 자신에게 맞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AI의 근본원리와 함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처럼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사용법을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보여준다.

특히 15장 ‘AI의 일, 인간의 일’은 AI 시대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인간의 경쟁력’이 어떤 것일지 예상할 수 있게 해주고, 16장 ‘차원의 저주와 살롱의 귀환’을 읽어보면 AI 기술의 발달과 그 한계, 그로 인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가장 특별한 점은, AI가 잘하는 일과 함께 ‘잘 못 하는 일’에 대한 자세하고 비판적인 논점이다.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장점과 함께 단점을 알아야 하는데, 단점에 대한 자세한 해설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그 내용은 ‘생각하는 방법’ 또는 ‘창의적인 생각 방법’의 탁월한 샘플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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