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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수학 > 수학 일반
수학이 보이는 바흐의 음악 여행
저자 | 문태선 (지은이)
출판사 | 궁리
출판일 | 2024. 02.20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88958208761 페이지 | 284쪽
판형 | 152*224*20mm 무게 | 369

   


수학은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일상 속에 살아 있다!
수학자처럼 예술하기, 예술가처럼 수학하기
Math Tour with Bach


길 위를 누비며 수학 품은 예술 여행을 즐기고 있는 문태선 저자의 ‘예술 너머 수학’ 시리즈 4권이자 마지막 권이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시공간을 초월해 건축가 가우디, 판화가 에셔,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과 함께 뜻밖의 수학 여행을 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음악가 바흐와 함께 수학 여행을 떠난다. [예술 너머 수학] 시리즈는 4인의 예술가를 여행 가이드로 직접 만나서 안내를 받듯 생생한 대화체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술과 수학이 만나는 융합교육을 고민하는 교육자,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의외의 매력과 즐거움을 발견하고 싶은 학생, 색다른 테마가 있는 여행을 준비 중인 독자라면 이 책을 길잡이 삼아도 좋겠다.

[예술 너머 수학] 시리즈, 네 번째 여행은 매일 아침 바흐의 음악을 듣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행의 길잡이는 18세기 독일의 위대한 작곡가 바흐(1685~1750)다. 바흐는 “음악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찬사를 받는 음악가로 3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바흐의 음악은 장인이 정성스럽게 만든 대칭의 양탄자처럼, 건축가가 지은 균형 잡힌 기하학적 건축물처럼 아름다우면서도 짜임새 있는 수학적 구성으로 유명하다. 과연 수학은 어떤 모습으로 바흐의 선율 속에 스며 있을까? 오선보 위에 음표를 하나하나 쌓아 올리듯 성실하게 살다간 바흐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함께 찾아보자. 그러면 음악, 미술, 건축 등 세상을 이루는 아름다운 것들의 이면에 수학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수학이라는 렌즈로만 보이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세상 속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독자들께서 이 음악+수학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나가려면, 책에 수록된 QR코드 속 음악을 재생해가며 읽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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