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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너무나 영국적인 : 지금 우리에게 홍차 한 잔이 필요한 이유
저자 | 박영자 (지은이)
출판사 | 한길사
출판일 | 2014. 12.26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35669288 페이지 | 274쪽
판형 | 128*188*23mm 무게 | 364g

   


카피라이터로 영국에 거주했던 지은이 박영자는 한국으로 돌아온 뒤, 영국의 문화를 그리워하며 지내다 그곳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홍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국 문학과 대중문화를 관통하는 영국인과 홍차의 관계를 수집하여 이 책을 펴냈다. 영국인의 생활과 문화 깊숙이 스며들어 다양한 역할을 하는 홍차를 둘러싼 이채롭고 재미있는 영국의 이야기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차 너무나 영국적인』은 고상함과 호사스러움을 추구했던 영국 귀족들에게는 홍차의 우아한 아우라를, 과로와 추위에 시달리던 빅토리아 시대 노동자들에게는 만병통치약이었던 홍차의 따스함을 오늘날의 우리에게 선물한다. 지금, 춥고 피로한 우리에게 홍차 한 잔이 필요한 이유다.

옛날에도 오늘날에도 홍차는 영국인을 위로한다. 또 영국을 넘어 커피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책을 읽으며 홍차를 마시다 보면, 추위와 노동의 피로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홍차를 홀짝이던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노동자가 된 듯한 착각마저 든다. 새해에는 커피 말고 홍차를 사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홍차가 가져다주는 우아한 아우라, 포근한 휴식, 따뜻한 위로를 만나기 위해.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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