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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국장과 왕릉 : 조선 국왕의 사후 상징과 만나다
저자 | 장경희
출판사 | 현암사
출판일 | 2022. 05.25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88932320977 페이지 | 384
판형 | 152*216*21 무게 | 666

   


조선의 왕실 문화를 상징성의 측면에서 탐색해온 ‘왕실문화총서’의 완결판! 국장 절차와 왕릉 조성 과정을 통해 본 국왕의 사후 상징성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 조선 시대 국왕과 왕실 문화를 상징성의 측면에서 탐색해온 왕실문화총서(전 4권)를 완결 짓는 ??국장과 왕릉??은 조선 시대의 국장 절차와 왕릉 조성 과정에서 보이는 국왕의 사후 상징성에 대해 심도 깊게 탐구한 책이다. 국왕의 사후에 육신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문제는 유교 윤리의 실천과 종법 사회의 건설, 왕권의 유지와 영속성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그러하기에 국장의 절차와 왕릉 조성의 각 단계에는 국왕의 권위를 세우는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었다. 산처럼 크고 높은 왕릉의 규모는 백성이나 신하의 무덤과 차별화되었고, 국장이나 왕릉 조성 과정에서 쓰이는 여러 물품이나 조형물은 죽은 국왕이 살아 있을 때와 다름없이 국왕으로서의 권위와 위엄을 유지하게 만드는 시각적인 장치로 그 시대의 문화 역량이 응집되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조선 왕실에서 국왕의 사후 그 육신을 어떻게 다루어 국장을 치르고 왕릉을 조성했는지를 세세하게 재현하듯 보여주면서 거기에 쓰인 물품이나 조형물 등의 시각적 요소가 드러내는 의미를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내내 지키고자 했던 핵심적인 가치는 무엇이었는지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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