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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가 사악해질 때 : 타락한 종교의 다섯 가지 징후
저자 | 찰스 킴볼 지음, 김승욱 옮김
출판사 | 현암사
출판일 | 2020. 12.20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88932320809 페이지 | 400쪽
판형 | 140 * 210 mm 무게 |

   


종교는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인류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쳐왔다. 저자 찰스 킴볼 교수는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인간이 저지른 최악의 행동들이 종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우가 많음을 지적한다. 종교가 타락했을 때 그 어떤 것보다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오늘날에도 종교의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서 학대·살인·테러·전쟁 등이 벌어지고 있으며, 때때로 우리의 안전을 위협한다. 그렇기에 종교가 타락하는 징후를 밝히는 것은 중요하다.
책은 주요 종교에서 나타나는 다섯 가지 기본적인 타락 현상을 묘사한다. 절대적인 진리 주장, 맹목적인 복종, ‘이상적인’ 시대 확립, 목적이 모든 수단을 정당화하는 일, 성전 선포가 그것이다. 저자는 이 다섯 가지 징후를 분석함으로써 종교 안에서 타락의 행위들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종교적 약속을 이해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종교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들을 풀어가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종교의 본질을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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