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외국어 > 기타 동양어 >
126 패턴으로 내가 쓰는 터키어
저자 | 안혜원 지음
출판사 | 명지출판사
출판일 | 2022. 02.10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88931170474 페이지 | 251쪽
판형 | 152 * 224 mm 무게 |

   


문법적 용어가 없다?
가급적으로 현란하고 현학적인 문법 용어를 안쓰도록 노력에 노력을 가하였으며 (동명사 파트를 보시라) 해설중에는 필자가 현지에서 통역사로 일하면서 느낀, 대학교에서는 딱딱한 사전적 용어와 텍스트로 밖에 전하지 못하는 이해방식을 쉬운 용어로 풀어서 적어놓았다.

설명을 패턴으로?
문법적 용어를 거의 적지 않았기 때문에 매 과마다 설명은 패턴으로 적어 놓았으며 터키의 격들(나,너,그,우리,너희,그들)에 따른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패턴설명 바로 아래 굵게 표시해 두었다. 각 과마다 예시문장이 최소 다섯개인데 터키어 원문 아래에 단순히 번역만 해둔 것이 아니라 그 과에 해당하는 패턴을 굵게 표시하고 아래 한국어 해석에도 굵게 표시해 두어서 독자가 지금 공부하는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국어는 자신의 생각에 언어를 맞추는 것!
터키어에는 우리에겐 생소한 격(나,너,그,우리,너희,그들)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동사들과 패턴들을 격에 맞게 사용하게 될 때까지는 굉장히 혼란스런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리하여 이 책에서는 파격적으로 300단어 안팎으로 모든 패턴과 예시문장을 정리해 놓았다. 이 책으로 공부한 뒤에 여러분이 할 일은 어휘를 확장시켜 나가며 ‘언어에 자신의 생각을 맞추는 것(외국어)’이 아닌 ‘자신의 생각에 언어를 맞추는 것(모국어)’을 최종목표로 하길 바란다. 그때까지 이 책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딱딱한 번역투는 저리가라!
예시문장에서의 해석 또한 딱딱한 번역투, 실생활에서 전혀 쓰이지 않는 문어체, 우리말에서 쓰이지 않는 단어(그,그들)들을 과감히 생략하고 현시대의 구어에 맞게 서술하였다. 예를들어 ‘그,그들 -〉 걔,걔들’ ‘문어체- 어제 비가 왔다고 한다 -〉 어제 비가 왔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독자들은 책에 실린 패턴들을 큰소리로 반복하여 읽고나서 그중 실전회화에서 사용하고 싶은 패턴을 잘 기억해두어서 단어만 바꾸어 말하고 싶은 모든 문장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터키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어휘가 잘 안외워진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정말로 작은 어휘실력을 가지고 연습을 많이해서 일단 말하고 싶은 패턴을 되도록 많이 익히고 나서 어휘를 늘려도 무방하다.

이 책이 여러분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이제는 터키로 유학가지 않고도한국에서 터키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켰으면 한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