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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나는 매일 나에게 다정한 글을 써주기로 했다
저자 | 김애리 (지은이)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 2025. 03.05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88925574035 페이지 | 272쪽
판형 | 145*210*20mm 무게 | 381

   


“고요하지만 아주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방식, 필사”
내 마음 속 다정함을 깨우는 문장 120


불안의 커튼이 드리울 때 나 자신을 다시 바라보세요. 생각만큼 밋밋하고 별로인 존재는 아닐 걸요! 생각만큼 걷잡을 수 없이 인생을 망쳐버린 실수도 없을 걸요! 괜찮습니다. 다시 스스로에게 다정해질 수 있는 시간을 조금 준다면요.
- 본문 중에서

혼자가 된, 텅 빈 고요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나요?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을 내는 삶만이 ‘잘 사는 것’처럼 여겨지는 이 시대에 의도적인 ‘멈춤’은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철학자 파스칼은 “우리가 겪는 모든 불행은 방 안에서 홀로 고독을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온다.”라고 했어요. 필사에 우리 인생을 바꿀 힘이 담긴 이유도 이 점 때문이지요. 홀로 고요할 시간을 선물해준다는 점이요. 쫓기듯 바쁘게 사는 우리에게 텅 빈 공간에 앉아 잠시 멈출 기회를 주니까요.

이 책은 20년 넘는 시간 동안 좋은 책의 문장을 필사해 온 김애리 작가가 길어 올린 120개의 문장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장들을 읽고 쓰며 영감과 치유와 도전과 용기를 얻고, 새로운 눈으로 삶을 바라보게 된 김애리 작가의 다정한 말도 함께 담겨 있어요. 김애리 작가는 필사를 가리켜 ‘고요하지만 아주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는 방식’이라고 말합니다. 필사라는 방법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돌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요. 마음이 시큰거리는 날이면 잠시 멈춤과 고요 속에서 마음을 들여다보며 필사를 해 보면 어떨까요? 깊은 곳에 숨어 있던 내 안의 다정함을 깨워 따듯하게 마음을 다독일 수 있을 거예요. 소란스러웠던 마음이 단정해지고 맑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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