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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모든 관계는 신호를 보낸다
저자 | 알리 펜윅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 2025. 10.22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88925573069 페이지 | 476쪽
판형 | 145*215*26 무게 | 619

   


‘나는 왜 늘 같은 문제로 힘들어 할까?’, ‘이 사람은 나에게 좋은 사람일까, 나쁜 사람일까?’ 등을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이들을 위한 현대판 인간관계 매뉴얼이 출간됐다. 가족 모임, 친구와의 만남, 직장 동료나 연인과의 대화 속에서 종종 ‘그들은 왜 나에게 이런 행동을 할까?’라는 의문을 품어본 모든 이들에게. 저명한 인간관계 전략가이자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슈퍼스타 심리학자인 알리 펜윅 박사가 《모든 관계는 신호를 보낸다(Red Flags, Green Flags)》에서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구체적인 사례(지나치게 간섭하는 부모, 부정적인 평가만 내뱉는 친구, “가족 같은 회사”를 외치며 충성을 요구하는 상사, 반복되는 뒤틀린 연애 패턴, 가스라이팅하거나 바람을 피우는 파트너 등)를 통해 가족, 친구, 직장 동료, 연인까지 우리가 전 생애에 걸쳐 맺게 되는 관계의 위기 상황을 다룬다. 총 24가지 ‘레드 플래그(경고 신호)’를 제시하고 각 관계 속의 ‘레드 라이트(위험 신호)’와 ‘그린 라이트(안전 신호)’를 진단함으로써, 상처뿐인 관계는 멈추고 건강한 관계를 지켜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최신 행동과학 연구와 풍부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이 관계는 나에게 이로운가, 해로운가?” 또는 “유해한가, 무해한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나아가 독자 스스로 상대가 보내는 신호를 읽고,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의 방향을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끔 돕는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MZ세대에게 높은 공감을 얻어낸 저자인 만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눈높이에서, 누구든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나쁜 관계와 좋은 관계를 적신호와 청신호로 구분하는 선명한 기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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