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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한국 대학의 뿌리, 전문 학교
저자 | 김자중
출판사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출판일 | 2022. 02.15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88920042461 페이지 | 336
판형 | 152*223*19 무게 | 437

   


서울대 1등, 고려대 2등… 사람이 아닌 대학에도 등수가 있다고요? 언제부터요? 일제 강점기 한반도에는 단 하나의 대학밖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경성제국대학이다. 경성제대 다음에는 관립(오늘날의 국공립) 전문학교가 있었고, 그다음으로 내려가야 오늘날 주요 사립대학들의 전신인 사립 전문학교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의문! 경성제대 다음이었던 관립 전문학교들은 어떻게 되었길래 오늘날 서울대 다음에는 사립대학들이 위치하게 된 것일까? 이 책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하나 알려 준다. 서울대는 경성제대만이 아니라 6개의 관립 전문학교와 1개의 사립 전문학교까지 합쳐져 탄생한 학교라는 것. 알고 보니 오늘날 대학에 매겨진 등수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 그대로 이어져 온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고려대는 1905년, 연세대는 1885년, 이화여대는 1886년에 설립되었다고 했는데, 대학이 하나밖에 없었다고? 이것이 우리가 ‘전문학교’라는 또 다른 형태의 고등교육기관, 한국 대학의 뿌리를 살펴보게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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