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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저주
저자 | 리처드 탈러, 알렉스 이마스 (지은이), 임경은 (옮긴이), 최정규 (감수)
출판사 | 리더스북
출판일 | 2026. 03.06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88901299440 페이지 | 396쪽
판형 | 145*212*26 무게 | 554

   


“금융시장의 폭주, 코인과 밈 주식의 광기, 선택 설계의 덫…
1992년의 파격적 예측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었나!”

행동경제학의 탄생을 알리며 현대 경제학의 전제를 뒤바꾼 리처드 탈러의 대표작 『승자의 저주(Winner’s Curse)』가 출간 33년 만에 압도적인 실증 연구로 무장한 업데이티드 에디션(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사실은 여전히 유효할까? 만약 그렇다면, 현실 세계에서도 중요한 것으로 입증되었을까?’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라고 선언한 이번 전면개정판에서 행동경제학의 거목 리처드 탈러 교수와 차세대 대표 연구자인 알렉스 이마스 교수는 지난 30여 년의 데이터를 집대성해 행동경제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완벽하게 연결한다.

80년대 실험실의 ‘머그컵 실험’을 넘어 이베이(eBay)에서 일어나는 흥정의 2,500만 건 빅데이터, 수천억 원의 판돈이 오가는 NFL 드래프트, 트레이더와 주택 소유자의 편향, TSMC의 주가 괴리와 밈 주식의 광기까지 지난 30여 년간의 변화상을 반영해 추가한 각 챕터별 ‘업데이트’ 섹션은 이번 개정의 핵심이다. 현대 자본주의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비합리적 선택의 실체를 명쾌하게 해부한 이 책은, 30년 전의 도발적인 의문이 어떻게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의 표준 이론으로 정립되었는지 증명하며, 저축·연금·보험·주식 등에서 더욱 혼란스러워진 개인의 재무적 선택지들을 예리한 통찰로 파고든다.

시장이 변해도 인간의 비합리적 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담은 이번 전면개정판은,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우리의 비이성적인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거대하게 증폭되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세상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안목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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