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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학원
저자 | 류아라 (지은이)
출판사 | 여의도책방
출판일 | 2025. 12.04 판매가 | 17,500 원 | 할인가 15,750 원
ISBN | 9791199568327 페이지 | 240쪽
판형 | 110*188*12 무게 | 240

   


“학원은 면세라던데, 진짜 세금 안 내도 되는 건가요?”
“강사 인건비 신고, 3.3% 처리… 어디까지 괜찮을까요?”
“작년도 현금영수증은 어떻게 발급하죠?”
“사업용 카드로 개인 비용을 결제해 버렸어요”
“학원 권리금도 세금을 내야 한다고요?”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과 관장님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이다. 교육서비스 시장이 급변하면서 세무 리스크 역시 커지고 있지만, 관련 정보는 흩어져 있고 해석도 어렵다. 이 복잡한 세금 문제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기 위해, 교육서비스 세무 전문 컨설턴트인 류아라 세무사가 『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학원』을 출간했다.

『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학원』의 저자 류아라 세무사는 다년간 학원·과외·입시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세무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해 온 실무형 전문가로, 현장의 ‘진짜 질문’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말한다. “세금은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사업의 체력을 키우는 도구로 봐야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세금을 줄이는 기술서가 아니라, 올바른 세무 이해를 통한 합리적인 경영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단순한 법령 해설을 넘어 실제 상담 사례, 신고 과정에서의 핵심 체크포인트, 학원 운영 단계별 절세 전략 등을 제시하며 초보 원장님도 스스로 세무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장의 진짜 문제들을 주제로 삼아 세무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 업자가 “세금계산서 안 끊으면 10% 깎아준다”고 제안할 때, 원장님들은 쉽게 유혹에 빠진다. 하지만 저자는 “당장 100만 원(부가세 10%)을 아끼려다 경비 1,000만 원을 인정받지 못하면, 소득세율 24% 구간에서 240만 원의 세금을 더 내는 결과가 된다”고 구체적인 숫자로 경고한다.
또한 교육서비스업은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업종’으로, 10만 원 이상 수강료는 학부모 요청이 없어도 국세청 자진발급번호(010-000-1234)로 발급해야 한다. 이를 누락하면 ‘미발급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가산세’라는 치명적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작년 수강료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지금 발급해 달라”는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자진 발급 습관을 들일 것을 권유한다.
학원가의 고질적인 문제인 ‘가짜 3.3%’, 즉 4대보험 가입 대상인 강사를 사업소득자로 신고하는 관행에 대해서도 “적발 시 과거 4대보험료 소급 부과”는 물론 “퇴직금 지급 의무도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제도’ 등 합법적인 절세 방안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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